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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xible micro-LED array could open door to TV screens



KAIST-blue vertical-micro-LED-array

The team transferred thousands of <2μm-thick blue vertical micro LEDs onto plastic in one go. Electrical connections are via silver wires.

Optical power density around 30mW/mm2 was demonstrated. claimed by KAIST to be three times higher that would be achieved by lateral micro LEDs. Due to low heat dissipation, it is predicting 100,000h (12year) life, and 100,000 bending/unbending cycles has been demonstrated.

“These blue flexible vertical LEDs could be conformally attached to the curved skin and brains for wearable devices, and stably operated by wirelessly transferred electrical energy,” said the lab – the brain reference is to apotential application – optical direct brain stimulation.

With similar red LEDs already produced, “we plan to demonstrate a full-colour micro LED display in smart watch sizes by the end of this year,” said researcher Professor Keon Jae Lee.

The reason simultaneous transfer is emphasised, is that making large TV-style displays with inorganic micro-LEDs will be extremely expensive if they have to be picked-and-places one-at-a-time.

“To widely commercialise micro LEDs for mobile and TV displays, the transfer method of thin film micro LEDs requires a one-time transfer of one million LEDs,” said KAIST.

The work is described in ‘Monolithic flexible vertical GaN light‐emitting diodes for a transparent wireless brain optical stimulator‘, a paper published in Advanced 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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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제로봇산업전] 차세대 광고 및 전시 디스플레이 기기, 3D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홀로비전’

홀로홀릭은 7월 5일(목)부터 7일(토)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8 광주국제 IoT·가전·로봇박람회(Gwangju Int’l IoT·APPLIANCE·ROBOT Fair)’에 3D 홀로그램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홀로홀릭은 3차원 비디오 및 그래픽 영상을 고해상도의 홀로그램 영상으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마치 허공에 떠 있는 형상을 보고 있는 것처럼 인지하게 하는 3D 홀로그램 디스플레이를 상용화한 기업이다.

3D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시스템은 개별 프로젝션 유닛, 전용 콘텐츠 관리 소프트웨어로 구성되고 각 시스템이 각각의 와이파이 무선통신 기능과 연결돼 하나의 네트워크 상에서 원격통합 관리되며 원격으로 콘텐츠 업로드도 가능하다. 또한, 블루투스를 탑재해 원거리에서 비디오 및 그래픽 영상을 감상하는 동시에 소리까지 들을 수 있어 훨씬 풍부한 감상효과를 얻을 수 있게 한다.

현재 대형 유통매장, 영화관, 실내형 테마파크, 박물관, 교육시설 등 다양한 공간에 사용되고 있으며, 첨단 시각솔루션으로서 차세대 광고 및 전시 디스플레이 기기로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상태다.

‘홀로비전(Holovision)은 홀로홀릭의 3D 홀로그램 디스플레이다. 시각 잔상효과(POV)를 응용, 고밀도 LED 모듈의 고속회전시 맺혀지는 회전공간 영역의 영상 포인트를 정밀하게 컨트롤해 고해상도의 스마트형 3D 홀로그램 영상을 생성하는 디스플레이 장비다.

초절전 전력소모와 눈길을 끄는 영상, 간편한 설치 및 휴대성 등으로 기존 홀로그램 장비에 비해 월등한 가성비를 갖추고 있어 경쟁력이 높다.

한편, 2018 광주국제로봇산업전’에서는 IoT사물인터넷, 서비스로봇, 핸들링 로봇, 가공용 로봇, 조립 및 분해용 로봇, 시험 및 검사용 로봇, 소프트웨어 기술, 스마트가전, 드론, 3D프린팅 등 최신기술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8 광주국제로봇산업전′ 뉴스 특별페이지 바로 가기

 












(영상설명: ‘2018 국제그린카전시회’ 및 ‘2018 광주국제IoT·가전·로봇박람회’ 현장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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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RI is developing new Micro-LED displays for small-size and large-size applications

Digitimes reports that Taiwan’s ITRI institute is developing new micro LED displays for both small-size and large-size application.

ITRI 0.55'' Micro-LED Microdisplay prototype photo

For small-size displays, ITRI is developing a 0.55-inch micro-LED microdisplays (on-silicon). This display is aimed for AR or VR devices. For this display ITRI uses 10-micron LEDs. For larger-sized application, ITRI is focused on displays over 130-inch in size. For such displays ITRI adopts 50-100 micron LEDs on PCB substrates.

from MicroLED-Info https://ift.tt/2M7RcV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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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O to begin shipping mini LED gaming monitor panels in 4Q18

AUO to begin shipping mini LED gaming monitor panels in 4Q18

Rebecca Kuo, Taichung; Steve Shen, DIGITIMES

Tuesday 19 June 2018

AU Optronics (AUO) has begun delivering samples of its mini LED-backlit LCD panels for gaming monitors to clients for verification, with commercial shipments of such panels likely to start in the fourth quarter of 2018, according to company president Michael Tsai.

Sequentially, AUO is also expected ship its mini LED panels for gaming notebook PC, smartphone and VR headset applications later, Tsai said.

AUO demonstrated its advancements in the development of mini LED-backlit technology by showcasing an array of mini LED backlit LCD panels at SID’s Display Week 2018 in Los Angeles, the US from May 22 to 24.

The exhibits included a 27-inch Ultra HD 144Hz high refresh rate gaming monitor panel, 15.6-inch Ultra HD LTPS gaming notebook panel, 6-inch in-cell touch panel for smartphone applications and a 2-inch LTPS panels for VR headsets.

While AUO was highlighting the four types of mini LED-based panels at the show, it may not necessarily mean that AUO will introduce all four types of mini LED products, Tsai said, noting that AUO will not rule out the possibility of rolling out new mini LED-based products in accordance with demand from clients.

With regard to LCD TV panel prices, AUO chairman Paul Peng said that he expects the downward pressure on prices of TV panels to ease in the second half of 2018 as the TV market is to enter its peak season and the inventory adjustments at clients are close to complete.

Certain types of TV panels are likely to balance out eventually in the second half of the year as it is unlikely for panel prices to hover below cost levels for a long period, Peng said.

AUO to begin shipping mini LED gaming monitor panels in 4Q18

AUO to begin shipping mini LED gaming monitor panels in 4Q18
Photo: Michael Lee, Digitimes, June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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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콘라이트, ‘차세대 디스플레이’마이크로 LED 양산 실시


[산업일보]

글로벌 LED 전문기업세미콘라이트(214310)가 마이크로 LED 연구개발을 완료하고, 차세대 핵심 기술인 마이크로 LED 2D Array 및 RGB CSP 양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2D Array는 차량용 헤드업디스플레이에 적용 가능한 제품으로 올해 9월부터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며, RGB CSP는 올해 4분기 양산을 시작으로 초소형 RGB의 장점을 살린 투명 디스플레이 제품에 시연될 예정이다.

시장조사기관 LED 인사이드 리포트에 따르면 2022년이면 마이크로 LED와 미니 LED가 전 세계 LED 웨이퍼 생산량의 11.4%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마이크로 LED, 미니 LED가 세계시장에서 본격 상용화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향후 관련 시장이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마이크로 LED는 통상적으로 칩 크기가 100㎛ 이하의 초소형 LED를 말한다. 이를 활용한 디스플레이는 유기물질을 사용하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보다 내구성 및 효율성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우수하며, 화면의 확장성이 자유로워 기존 디스플레이(DP)를 대체할 차세대 DP로 주목받고 있다.

세미콘라이트의 관계자는 “이번 세미콘라이트가 양산을 앞두고 있는 2D Array 마이크로 LED는 픽셀 사이즈가 10㎛로 정밀도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우수하다”고 전했다.

또한 RGB CSP 는 적녹청(RGB) 세 개의 플립칩 LED들을 조합하여 만들어진 제품으로 크기가 500㎛으로 업계 최소형이며, 이를 활용하면 세 번의 칩 전사(Transfer)작업이 한 번으로 완료될 수 있어 공정 시간과 불량률을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미콘라이트의 전수근 연구소장은 “이번에 개발된 제품들은 초대형 스크린, 자동차 헤드업,투명,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이 가능하며,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국내외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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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HUD 디자인 ‘개성만점’…고성능·ADAS 강조

업체별 자동차에 탑재된 헤드업디스플레이(HUD) 개성이 뚜렷해지고 있다.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차량 성격을 반영하는 디자인을 새롭게 적용해 소비자의 눈을 즐겁게 해주겠다는 의도다.

HUD는 차량 윈드쉴드 또는 대시보드 내 유리로 주행 정보를 그래픽으로 표시하는 장치를 말한다. 차량 속도, 내비게이션 경로, 미디어 설정,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등의 정보를 표출할 수 있다.

하지만 HUD 기술이 이제 모든 완성차 업계에 평준화되면서, 차량과 브랜드 이미지를 살릴 수 있는 HUD 특화 디자인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RPM 게이지를 형상화한 BMW 6세대 M5 헤드업 디스플레이 (사진=지디넷코리아)

RPM 게이지를 형상화한 BMW 6세대 M5 헤드업 디스플레이 (사진=지디넷코리아)

HUD 특화 디자인은 고성능을 강조한 차량에 우선적으로 적용됐다.

현대차 신형 벨로스터는 컴바이너 타입 헤드업 디스플레이에 원형 RPM 게이지를 형상화한 HUD 디자인을 선보였다. 운전자가 계기반이나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에 시선 이동 없이 엔진 회전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달 14일 출시된 BMW 6세대 M5는 이전 세대 대비 헤드업 디스플레이 크기를 70% 키웠다. 주행 모드를 변경하면 고성능 이미지에 맞은 RPM 게이지와 속도계가 헤드업 디스플레이에 등장한다.

10세대 혼다 어코드는 소비자의 선호도에 따라 ADAS 사양 뿐만 아니라 RPM 현황까지 나타낼 수 있다.

스포츠 모드 설정 시 나타나는 현대차 벨로스터 RPM 게이지 형상화 헤드업 디스플레이 디자인 (사진=지디넷코리아)현

스포츠 모드 설정 시 나타나는 현대차 벨로스터 RPM 게이지 형상화 헤드업 디스플레이 디자인 (사진=지디넷코리아)현

■ADAS 관련 이미지 강조 HUD도 많아

업계에서는 완전 자율주행 시대를 맞아 운전자들이 쉽게 파악할 수 있는 ADAS 관련 HUD 디자인도 각광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차선 이탈방지 보조 시스템 관련 경고 이미지를 HUD로 표출시키는 업체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볼보 등이다.

BMW는 운전자가 약 15초 동안 스티어링 휠에 손을 잡지 않는 것을 감지할 경우, 헤드업 디스플레이에 노란색 바탕의 스티어링 휠과 사람의 손 이미지를 띄운다. 빨리 스티어링 휠을 잡으라는 의미다. 만일 운전자가 이 경고 메시지에 반응하지 못하면, 이 이미지는 빨간색으로 변하고 ADAS 기능을 해제시켜버린다.

스티어링 휠 소지 경고를 띄우는 BMW의 최신 헤드업 디스플레이 디자인 (사진=지디넷코리아)

스티어링 휠 소지 경고를 띄우는 BMW의 최신 헤드업 디스플레이 디자인 (사진=지디넷코리아)

볼보는 디자인 강화 대신 운전자가 쉽게 안전운전을 인지할 수 있도록 ‘조향하십시오’라는 문구를 HUD에 띄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차선 이탈 경고 관련 이미지와 스티어링 휠 소지를 강조하는 이미지를 HUD에 나타낸다.

현대기아차 HUD 시스템은 현재 스티어링 휠 소지 관련 경고 그래픽을 표출시키지 않는다. 대신 사각지대 경고, 후측방 충돌 경고, 전방 충돌 경고와 같은 이미지를 헤드업 디스플레이에 띄워 안전운전을 유도시킨다.

HUD는 앞으로 증강현실 기법이 활용되거나 선글라스 착용에도 보일 수 있는 신기술도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증강현실 기법이 도입되면, 한정된 크기의 HUD 디스플레이 크기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디자인 콘텐츠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이같은 HUD는 오는 2020년 이후 양산차에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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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xt Generation Display Technologies – Micro LED & Mini LED

As time is moving forward to the second quarter of 2018, more and more rumblings and updates about Micro/Mini LED emerged and have been circulating in the industry. In February, LEDinside collected and revealed information of Micro LED development from nearly 50 companies around the globe. Here, we would like to share some progress updates released after that from 10 companies.

from LEDinside, a leading platform for LED, LED Lighting and LED Market Research https://ift.tt/2GpUbV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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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공세 뚫고… 한국산 LED 다시 빛난다

중국산 공세 뚫고… 한국산 LED 다시 빛난다

등록 : 2018.05.13 17:10

수정 : 2018.05.13 21:14

저가 중국산에 국내 시장 빼앗겨

시력 보호-식물 성장 촉진 등

기능 세분화해 세계 시장 공략

삼성은 첫 LED 영화관까지 선봬

물과 공기 등을 살균할 수 있는 첨단 반도체 광원 UV LED. LG이노텍 제공

전기를 통하면 빛을 내는 발광다이오드(LED)는 2000년대 초 새로운 수익원으로 각광받았다.

국내 대기업들은 세계 최초로 청색 및 백색 LED를 개발한 일본 니치아화학공업 등과의 특허소송 끝에 산업화의 기반을 마련했다. 하지만 2011년 LED 조명기구가 중소기업적합업종으로 지정되며 대기업이 철수하자, 저가의 중국산 LED가 국내 시장을 휩쓸었다. 2015년 중기적합 업종에서 LED가 제외됐어도 중국 기업들의 기술력은 턱밑까지 쫓아왔다.

레드오션으로 전락한 LED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이 ‘LED 르네상스’에 나섰다. 차별화된 기술과 다양한 고부가가치 LED 제품이 새로운 무기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국내 LED의 한발 앞선 기술력을 과시하는 대표적인 제품은 특허경영으로 기술력을 쌓아온 서울반도체가 지난해 선보인 ‘썬라이크’다. 생체리듬에 악영향을 미치는 블루라이트(청색광)를 가시광선과 비슷한 수준으로 낮춘 썬라이크는 사물의 색상과 질감을 태양빛 아래에서 보는 것처럼 표현한다.

이탈리아 폼페이 유적지 카사데이베티에 설치된 스포트라이트에는 서울반도체의 25W급 썬라이크가 적용됐다. 서울반도체 제공

썬라이크는 지난 3월 이탈리아 폼페이 유적지의 조명으로 채택되는 등 해외에서 더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는 해외매출 비중이 80%이지만, 한샘 가구에 적용되는 등 국내에서도 사용처가 확대되고 있다.

LG전자도 지난달 말 스마트조명 ‘세이프블루’ 14종을 출시하며 시장규모가 연간 2조원대인 국내 LED 조명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세이프블루는 빛을 반사해 주변을 밝히는 간접광 기술을 적용, 기존 LED보다 청색광을 약 60% 줄였다. 에너지효율은 40% 이상 높고 최대 5만시간까지 사용 가능한 내구성도 자랑한다. LG전자는 지난 8일 미국에서 열린 2018 국제조명박람회에서 세이프블루를 선보이며 연간 10조원 규모인 북미 LED 조명시장 공략에도 돌입했다.

미국 시카고에서 지난 8일(현지시간) 개막해 3일간 열린 2018 국제조명박람회에 설치된 LG전자 부스에는 LED 조명 세이프 블루가 전시됐다. LG전자 제공

중기적합업종 지정 전 파주공장에 대대적인 시설투자를 했다 직격탄을 맞은 LG이노텍은 자외선(UV) LED에 전력투구 중이다. UV LED는 물이나 공기 살균, 경화나 노광 장치 등에 사용할 수 있는 광원이다. LG이노텍은 지난해 출력이 100밀리와트(㎽)인 UV-C LED를 일본보다 2년 앞서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올해는 150㎽, 내년에는 200㎽급을 내놓을 계획이다. LG이노텍은 매출액 기준 글로벌 UV LED 업계 순위에서 지난해 니치아화학공업에 이어 2위로 올라섰다.

2012년 삼성LED를 합병한 삼성전자는 지난 9일 식물 성장을 촉진하는 660나노미터(㎚ㆍ1억분의 1m) 파장의 ‘LH351B 레드’를 출시하며 LED 사업 범위를 넓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세계 최초 시네마 LED ‘오닉스’를 내놓은 데 이어 올 하반기 가로세로 크기가 100마이크로미터(㎛ㆍ100만분의 1m) 이하인 LED 광원으로 만드는 마이크로LED TV도 출시한다.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식물 생장용 LED 패키지 및 모듈. 삼성전자 제공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는 세계 조명시장에서 2013년 6%에 불과했던 LED 비중이 지난해 35%, 2019년에는 53%에 이를 것으로 추정한다. 중국산이 강세지만 기술 경쟁력이 있다면 가치를 창출할 여지가 있다는 의미다. 여기에 글로벌 UV LED 시장은 2016년 1억5,190달러에서 2021년 11억1,780만달러로 팽창할 전망이다.

산업연구원 김양팽 연구원은 “LED가 조명을 넘어 이제는 디스플레이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영상처리 위주로 발전 중이라 국내 산업계 입장에서는 놓칠 수 없는 분야”라고 밝혔다.

김창훈 기자 chkim@hankookilbo.com

[저작권 한국일보] LED 보급율 김민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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