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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 압도하는 LG전자 가전 영업이익률…효자는 올레드TV?


LG전자에서 TV 사업을 이끄는 HE사업본부는 지난 1분기 역대 최고 영업이익률(14%)을 기록한 업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ㆍ소니 등 경쟁 업체들이 한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월등히 높은 수치였기 때문이다. 조만간 있을 2분기 실적 발표에서도 LG전자 HE사업본부는 1분기와 마찬가지로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LG전자의 이 같은 호실적을 견인하는 것은 ‘효자’와도 같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ㆍ올레드) TV 덕분이다.    

올레드 TV는 LCD TV와 달리 백라이트 없이 픽셀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낸다. 자체발광하기 때문에 선명하고 생동감 있는 화면을 구현한다.   

LG전자의 올레드 TV 모습. LG전자는 효자 상품 올레드 TV의 롱런으로 지난 1분기 HE사업본부 영업이익률이 사상 최대인 14%를 기록했다. [사진 LG전자]

2013년 LG전자가 처음 양산하기 시작한 이후 올레드 TV 시장은 매년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2013년 연간 생산ㆍ판매 대수가 4000대에 불과했던 올레드 TV 시장은 지난해 159만대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254만대, 2022년에는 935만대로 많이 늘어날 것으로 시장 조사 전문기관 IHS 마켓은 예측한다.

 

 

  2016년 2017년 2018년 1분기
매출 17조4255억원 18조6737억원 4조1178억원
영업이익 1조2374억원 1조5667억원 5773억원
이익률 7.1% 8.4% 14%

 

 

 

시장이 커진만큼 경쟁은 한층 치열해졌다. 소니ㆍ파나소닉ㆍ도시바 등 일본 가전업체들이 시장에 진출했다. 현재 15개 업체가 올레드 TV를 판매하고 있다. 중국 1위 TV 가전업체인 하이센스도 조만간 올레드 TV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LG전자 올레드 TV가 꾸준한 실적을 낼 수 있었던 데는 가격대가 높은 프리미엄 제품에 집중한 전략이 한몫했다. 유럽ㆍ북미 지역 등은 구매력이 높은 소비자들이 포진해있다. LCD TV보다 한 단계 진보한 올레드 TV가 잘 먹힐 시장이기도 하다. 북미 내 2500달러(약 28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LG전자는 2016년 40.1%, 지난해 36.4%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유럽 프리미엄 TV 시장에서도 LG전자는 2016년(57.4%)과 2017년(31.8%) 모두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LCD 94.2%   93.4%   91.6%   91.8%   90.5%  
OLED  5.8%   6.6%   8.4%   8.2%   9.5% 

자료: IHS 마켓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소비자가전전시회)에서 권봉석 LG전자 HE사업본부장(사장)은 “올해는 올레드 TV를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팔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올레드 TV 시장의 성장세를 가늠해보면 권 사장의 공언대로 LG전자는 올해 판매량을 초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레드 TV의 단점으로 지적되어 온 ‘번인’ 현상 등이 개선된 것도 LG전자가 주도하는 올레드 TV 시장이 커지는 데 한몫했다. ‘번인’이란 오랜 시간 디스플레이를 같은 화면으로 재생시킬 때 잔상이 남는 현상을 말한다.  

 

LG전자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화질 엔진 ‘알파9’를 올해 올레드 TV 신제품 주요 모델에 장착해 화질을 업그레이드시켰다. 알파9는 입력 영상을 분석해 4단계로 노이즈를 제거해준다. 사물ㆍ배경을 각각 분리한 뒤 최적의 명암비와 채도를 각각 찾아 적용한다.   

LG전자 HE연구소장 남호준 전무는 “알파9가 적용된 올레드 TV는 1초에 보여줄 수 있는 화면 수가 많아져도 뭉개짐 없이 또렷하고 자연스럽게 시청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5년 만에 크게 낮아진 올레드 TV 가격도 올레드 TV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2013년 출시된 LG전자의 55형 올레드 TV 가격은 1500만원이었다. 동일한 크기의 LCD TV에 비하면 5배 높은 가격이 올레드 TV의 가장 큰 진입 장벽이었다. 그러나 2018년 현재 55형 올레드 TV의 가격은 239만원으로 6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LG전자는 한때 80여 가지에 달하던 TV 제품 가짓수도 50가지로 줄였다. 권 사장이 “불필요한 제품은 굳이 개발할 필요가 없다”고 지시하면서다. 수익성이 떨어지는 중저가 모델은 과감히 정리하고 대신 전략 제품에 대한 마케팅에 집중했다.    

그러나 하이센스·샤프 등 올레드 TV 시장에 뛰어드는 후발주자들의 추격도 만만찮을 전망이다. 2016년 올레드 TV를 출시할 때만 하더라도 올레드 TV 시장에서 한 자릿수 점유율이었던 소니는 지난해 18.3% 시장점유율을 차지했다. 파나소닉도 2016년 0.1%에서 10.4%로 점유율이 크게 늘었다. 후발주자들이 늘어날수록 올레드 TV 경쟁 구도에도 큰 변화가 올 전망이다.  

하선영 기자 dynami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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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QLED TV, 번인·잔상 현상 없다”

[지디넷코리아]

삼성전자는 2018년형 ‘QLED TV’ 전 모델이 독일 유력 평가기관에서 ‘번인·잔상 프리’ 인증을 획득해 최고 화질을 입증했다고 12일 밝혔다.

독일 최고 권위의 AV 전문 평가지 ‘비디오(Video)’는 유력 평가기관인 ‘커넥트 테스트 랩(Connect Testlab)’과 협업해 삼성 QLED TV에 대한 번인과 잔상 테스트를 실시했다.

이번 테스트는 디스플레이 화질 측정 국제 표준인 정보디스플레이 측정표준(IDMS, Information Display Measurement Standard)에 근거해 고강도로 진행됐다.

또 HDR 영상의 엄청난 밝기는 디스플레이에 영향을 줄 수 있어 HDR과 게임 등 화질 평가의 중요한 척도가 되는 항목도 평가해 신뢰성을 높였다.

‘비디오’는 이번 테스트와 관련해 수천 유로나 하는 돈을 들여 고급 TV를 구매했는데 번인 현상이 나타난다면 문제라고 지적하며 "이번 테스트 결과, QLED TV에서는 번인이나 잔상 현상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의 2018년형 'QLED TV' 전 모델이 '번인 잔상 프리' 인증을 획득했다.(사진=삼성전자)

번인(Burn-in)은 같은 화면을 장시간 켜 두거나 방송사 로고와 같은 동일 이미지가 한 위치에서 오랫동안 반복 노출됐을 시 화면에 잔상이 남는 현상으로 화질이 성능을 크게 좌우하는 프리미엄 TV에서 매우 중요한 고려 요소로 꼽힌다.

삼성전자 측은 "번인과 잔상 등 다양한 화질 이슈는 높은 명암비와 밝기를 가진 HDR 콘텐츠나 이러한 화면들이 빠르게 전환되는 게임 콘텐츠에서 특히 취약하다고 알려져 있다"며 "이번 평가 결과로 삼성 QLED TV가 모든 화질 평가 기준에 있어 최고임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조상호 전무는 "이번 테스트 결과는 삼성 QLED TV의 화질 기술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며 "이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최상의 시청 경험을 제공하고 프리미엄 TV 시장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한국은 물론 독일·영국 등 유럽과 북미·중남미·동남아 등 전세계 주요 국가에서 ‘번인 프리(Burn-in Free)’ 10년 보증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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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8K TV 글로벌 산업 동맹 구성할 것”

삼성전자가 8K TV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

이를 위해 전 세계 유력 파트너사와 표준 제정 제휴를 맺는 등 협력을 확대해 생태계 변화를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달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더 런던 웨스트 할리우드 호텔에서 열린 ‘QLED & 어드밴스드 디스플레이 서밋’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삼성전자 비주얼 디스플레이 사업부 차별화 연구소 데이비드 정 수석 엔지니어는 “삼성전자는 8K와 관련한 업계 모든 이해 관계자와 산업 동맹을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TV는 화질 선명도에 따라 표준 화질(SD, 약 30만 화소), HD(약 100만 화소), 풀HD(약 200만 화소), 초고화질(UHD, 800만화소) 순서로 발전을 거듭해 왔다. 2000년 HD를 시작으로 2006년 풀HD, 2012년 4K UHD로 6년마다 해상도가 진화했다.

올해는 8K TV의 원년이 될 전망이다. 8K(7680×4320)는 풀HD보다 16배, 4K UHD보다 4배 더 선명한 3천300만 화소의 화질이다.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올해 8K TV 패널은 10만대 정도 출하될 전망이다. 8K TV는 2019년 80만대, 2020년 210만대, 2012년 33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삼성 관계자가 8K 시장 동향과 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삼성 관계자가 8K 시장 동향과 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데이비드 정은 “오늘날 TV는 해상도 뿐만 아니라 부가 가치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콘텐츠 제작자와 배급자를 포함해 생태계 모든 이해 관계자들과 협력해야 한다고 본다”이라며 “4K는 시장의 기대와 어긋났지만, 이제 UHD와 HDR 등 표준을 설정하고 8K 가치에 대해 소비자에 알리는 것에 있어서 개선의 여지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20세기폭스, 파나소닉과 함께 HDR10+얼라이언스를 구축하는 등 UHD 생태계 확산에 나선 바 있다. HDR10+는 삼성전자가 개발한 차세대 영상 표준 규격 기술로 매 장면마다 밝기와 명암비를 최적화해 영상의 입체감을 높여 주는 최신 HDR 규격이다.

또 8K는 TV뿐 아니라 영화관 내 시네마 LED, 경기장의 LED 스코어 보드 등 초대형 디스플레이 시장에도 확대 적용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8K QLED TV를 통해 인공지능 고화질 변환 기술을 통해 저화질 영상을 8K급으로 바꿔 재생하는 기술을 공개하기도 했다. TV 크기가 무한대로 커지더라도 고화질 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또 다른 관계자는 “TV 시장 성장이 둔화되면서 출하량과 수익이 낮아진 만큼 이를 높일 수 있는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며 “소비자들에게 왜 8K가 4K TV보다 나은지 입증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TV 제조사들은 8K 제품 상용화 속도를 가속화하면서 콘텐츠 제작자들의 8K 채택이 조기에 이뤄지길 기대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컨설턴트 인사이트 미디어 크리스 친넉 사장은 “콘텐츠 제작자들은 비용 상승 문제를 우려하지만, 생태계 내 얼라이언스 형성을 통해 8K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동기를 부여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from 디스플레이 – Google News https://ift.tt/2IOsXc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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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Premium TV market, OLED portion is growing.

Following Bang & Olufsen and SONY, Philips’ OLED TV was launched in Korea on June 11, 2018.

Philips’ OLED TV, applied with LG Display’s OLED panel, is available in two models; 55 – inch and 65 – inch. It features a quad – core CPU, HDR 10, Dolby Vision and DTS surround.

<Philips OLED TV, Source: Philips>

In coming September, Germany’s Loewe plans to launch three (bild5, bild7, bild7 edition) 65-inch OLED TVs using LG Display’s panel, and also Hisense is scheduled to release OLED TV this month.

Especially, when Hisense, which is the leader in the Chinese TV market, releases OLED TVs, it is expected to enhance the awareness about OLED TV in China as well as increase the portion of OLED in the premium TV market.

In April, Kim Sang-don, CFO of LG Display, said in the conference call “The number of existing OLED camps was expanded to 15 from 13, adding two. LG Display will actively respond to increasing market demand by expanding productivity through the reduction of tack time and by converting Chinese fab and, if necessary, domestic LCD fab to OLED fab.”

In the ‘OLED/Display comprehensive seminar’ held by UBI Research, So Hyun-chul, director of Shinhan Financial Investment, said that Sony ranked the first in the premium TV market in 12 years and Sony’s share price rose 445% with its main driving force of OLED TV.

In addition, LG Electronics’ HE division achieved an operating margin of 8.1% last year. In the major set makers, OLED seems to be the Key factor that increases the company’s sales and improves the market share in the premium TV market. As such, OLED portion is anticipated to expand further in the premium TV market.

Meanwhile, UBI Research predicts that OLED TV sales will be increased by about 30% annually and the revenue is projected as about US$ 5.7 billion in 2022 through the ‘2018 OLED Panel Industry Report’, which was published in February.

from OLED https://ift.tt/2MtVk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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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60인치 이상 TV시장 약진…삼성·LG 추격 중

내수시장과 가격경쟁력을 앞세우며 중국 업체가 맹추격

전 세계 TV 시장에서 60인치 이상 대형 제품이 대세가 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업체 성장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삼성·LG전자가 ‘초대형·초고화질’ 프리미엄 전략을 내세우고 있지만 기술격차가 줄고 내수시장과 가격경쟁력을 앞세우며 중국 업체가 맹추격하고 있다. 자칫 추월을 허용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이다.

6일 업계와 IHS마켓 등에 따르면 지난해 60인치 이상 TV 판매 대수는 총 1468만대다. 전년에 비해 26.3%나 증가했다. 60인치대가 1264만대로 23.4% 증가했다. 70인치대(190만7000대)와 80인치대(12만2000대)는 각각 47.0%와 82.1% 증가율을 보였다. TV 크기와 시장 성장세가 비례하는 모습이다.

중국 60인치 이상 TV시장 약진...삼성·LG 추격 중

30인치대 소형, 40∼50인치대 중형 시장이 사실상 ‘성장 정체’ 접어들고, 60인치 이상 대형 제품이 주도하고 있다. 따라서 대형 제품이 TV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초 각각 QLED와 OLED TV 신제품을 선보이면서 65인치 이상 초대형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그러나 지난해 60인치 TV시장 성장세를 주도한 중국계 업체가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며 TV시장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삼성·LG전자를 위협하는 양상이다.

대만 훙하이 그룹에 넘어간 샤프는 지난해 무려 190.6% 판매증가율을 기록했고 하이센스와 TCL, 콩카도 지난해 60인치 이상 판매가 전년 대비 각각 99.8%와 131.4%, 82.4%나 늘어났다.

삼성전자는 오히려 전년보다 6.5% 줄었고, LG전자는 39.1% 증가했지만 중국 업체와 격차는 줄었다.

삼성·LG전자가 1, 2위 자리를 지키긴 했지만 ‘톱10 가운데 3위에 오른 소니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중국계 업체다. 4∼10위 업체 판매 대수 합계는 555만4700대로, 삼성·LG전자(합계 603만8800대)에 근접한다.

조성묵기자 csmo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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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늘의뉴스 – 이티뉴스 https://ift.tt/2rndhY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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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자의 차이나샵#] 샤오미의 20만원 대 43인치 인공지능 TV

[유기자의 차이나샵#] 샤오미의 20만원 대 43인치 인공지능 TV

샤오미가 20만원 후반대 가격의 40인치 대 인공지능(AI) TV를 공개했다.

샤오미가 29일 공개한 4A 시리즈 신제품 43인치 ‘청춘판’이다. 샤오미는 이 제품이 노인과 아이들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음성 제어 등 기능을 보유했다고 소개했다.

인공지능 운용체계(OS)에 64단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내장하고 많은 자체 TV 콘텐츠를 보유했다.

해상도는 1920×1080이며 직하형 백라이트를 썼다. 주사율은 60Hz이며 시야각은 178도다. 프로세서를 보면 CPU는 Amlogic Cortex A53 쿼드코어 1.5GHz, GPU는 말리(Mali)450 750MHz, 1GB+8GB 메모리 조합이다.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를 지원한다. ARC를 비롯해 2개의 HDMI 포트를 보유했으며 1개의 AV, 1개의 DTMB, 2개의 USB 단자를 갖췄다.

콘텐츠 방면에서는 AI OS를 중심으로 많은 콘텐츠를 보유했으며 실시간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음성제어가 가능하며 가격은 1699위안(약 28만7700원)이다. 5월 4일부터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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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to announce pricing of its MicroLED TV in June, looks into adding Quantum Dots to Micro-LEDs

Samsung already announced that it plans to ship its first Micro-LED TV, the 146" modular Wall TV, in August 2018, and today the company says it will reveal the prices of these TVs in June 2018. Prices are expected to over >$100,000 for the 146" model.

Samsung’s Visual Display Business VP, Han Jong-hee, also revealed that the company has an R&D project that aims to use quantum-dots in Micro-LED arrays. The basic idea is to convert blue micro-LEDs to white light, which will enable easier production processes as the whole TV will use a single LED color.

from MicroLED-Info https://ift.tt/2HvlB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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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no plans to release an OLED TV soon, but we are researching hybrid QD-OLEDs

In February it was reported that Samsung is developing a hybrid Quantum-Dots OLED technology for its future TVs. This report was soon denied by Samsung’s Visual Display Business VP, Han Jong-hee, who said that Samsung is sticking to its two-track strategy for premium TVs, namely QD-LCDs and Micro-LEDs.

Samsung OLED TV (2013)

Today Samsung’s Han Jong-hee again says that Samsung has no plans to produce an OLED TV any time soon – but he does confirm that the company is researching a way to combine QDs with OLEDs. According to our information, Samsung’s main R&D initiative use blue OLED emitters and blue light to white light conversion using quantum-dots, combined with color filters (QDCFs) to add red and green colors.

from OLED Info https://ift.tt/2EY1v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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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TV 프리미엄 전략’… 생산량은 줄고 영업이익 늘어

시장포화에 박리다매 탈피… 초대형-OLED 고가로 승부

삼성전자와 LG전자의 TV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초대형 TV’, LG전자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로 프리미엄화 노선을 택한 결과다.

삼성전자의 2017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TV 생산실적은 2016년 4742만8000대에서 지난해 3945만 대로 1년 만에 약 800만 대가 감소했다. 2011년 생산실적이 4859만 대에서 2012년 5337만5000대로 증가한 뒤 꾸준히 5000만 대 선을 지켰지만 2015년부터 하락세가 시작됐다. LG전자는 2016년 생산실적 2340만100대에서 지난해 2328만6000대로 약 12만 대 감소했다. 감소량은 삼성전자에 비해 미미하지만 2014년 이후 3년 연속 하락세다.

두 회사의 생산량이 감소한 이유는 프리미엄화 전략 때문이다. TV 시장이 포화상태에 달하면서 값싼 제품을 많이 판매하는 ‘박리다매’에서 벗어나 판매량은 줄더라도 수익성이 좋은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 위주로 판매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는 것이다. 프리미엄화 전략은 양사의 TV 평균 판매단가에서도 드러난다. 삼성전자의 2017년 평균 판매단가는 2016년보다 9.7% 상승했다. LG전자 역시 같은 기간 평균 판매단가가 10.2% 올랐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화 전략으로 ‘초대형화’를 택했다. 업계에서는 올해가 55인치 이상 대형 TV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는 원년으로 보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IHS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50인치 이상 TV 판매 비중(수량 기준)은 2016년 28%에서 지난해 34%로 늘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모바일 기기에서 제공할 수 없는 사용자 경험을 주기 위해 TV 업체들이 초대형, 초고화질에 사활을 걸고 있다”며 “고화질(풀HD)과 30인치 이하 TV는 물량을 빠르게 줄이고, 55인치 이상 대형 TV 생산 물량을 늘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OLED TV 진영의 선두주자인 LG전자는 OLED TV 판매 비중을 늘리며 수익성 기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2016년 OLED TV 판매 비중은 약 10%에서 지난해 15%로 늘었다. 프리미엄 제품으로 비중을 옮기면서 영업이익도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 LG전자의 지난해 HE사업본부 영업이익은 1조5667억 원, 영업이익률은 8.4%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TV 업계의 프리미엄화가 가속화하면서 초대형 TV용 디스플레이의 안정적인 공급도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전자업계 관계자는 “중국의 BOE가 10.5세대 LCD 공장 가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LG디스플레이의 중국 광저우 8.5세대 OLED 공장도 내년 하반기에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재희 기자 jett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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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Large 4K sets dominate market


Analyst: Large 4K/UHD sets dominate market

Paul Gray, IHS Markit’s Research Director, says that 4K/UHD sets now represent more than half of all sets shipped in North America and over two-thirds in China. Gray, speaking at MIPTV in Cannes on April 9th, and where 4K/UHD content is being extensively screened over the 4 days of the market, said that the average screen sizes (in Q4/2017) being bought by consumers are now well over 45” in North America and China, and with Europe rapidly catching up despite very different home sizes.

Screen manufacturing investment in capacity, especially in China, is enjoying a massive surge, especially in the 65” and 75” sizes. Gray added that 55” and above is driving growth, but that the 65”-69” segment of the market is steadily growing. He pointed out that sales in Western Europe of 55” sets will out-ship 32” sales by Q4 this year.

He also forecast that 8K is very much a reality, and that China will dominate shipments with “aggressive” introduction by China’s powerful manufacturing companies despite – today – there being very little content to view.  By 2022, he said, some 5.5 million 8K sets will be shipping (although mostly within China). “Early-adopting consumers, enthusiastic for new features,” will be at the forefront, he added.

The MIPTV 4K event, sponsored by Sony and Eutelsat, also heard that UHD channel growth was well up on last year with more than 40 UHD channels now available in Western Europe (and where duplicated services from the likes of TravelXP and InsightTV are counted as a single service).

Further details of Gray’s findings can be found Advanced Television’s UHD Special.





from Advanced Television https://ift.tt/2qgoTe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