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s a constant push and pull when it comes to new security-related technologies. Researchers will invent a new security system, only to have others to find a way of circumventing it, before still others come along and find a way to further strengthen it. That’s a vicious cycle and it certainly applies to facial-recognition software, which is now widely used in everything from airport security to unlocking our iPhone X handsets.
A new project carried out by researchers in China threatens to undermine it, however, through the creation of an LED-studded baseball cap, which is able to trick facial -ecognition systems into thinking that you are another person entirely. The smart (but scary) hack involves projecting infrared dots of light onto a person’s face, which are then detected by facial-recognition cameras and wrongly interpreted as facial details. In a demo, the researchers were able to fool facial-recognition cameras into thinking that a person was someone else (including the singer Moby) with 70 percent accuracy.
“Through launching this kind of attack, an attacker not only can dodge surveillance cameras; more importantly, he can impersonate his target victim and pass the face authentication system, if only the victim’s photo is acquired by the attacker,” the researchers write in a publicly available paper. “… The attack is totally unobservable by nearby people, because not only is the light invisible, but also the device we made to launch the attack is small enough. According to our study on a large data set, attackers have … [an] over 70 percent success rate for finding such an adversarial example that can be implemented by infrared.”
While the latest China-based study hasn’t been peer-reviewed, and therefore we can’t vouch for the results, it seems that more and more examples are highlighting the potential weaknesses of computational image recognition.
<바르셀로나(스페인)=박수형 기자, 박영민 기자> MWC 2018이 1일(현지시간) 폐막했다.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자는 슬로건에 따라 세상의 관심은 5세대(G) 이동통신, 스마트시티, 커넥티드카, 삼성전자와 같은 휴대폰 제조사의 전략 스마트폰에 쏠렸다.
모두가 관심을 가졌던 이같은 내용은 MWC 2018 전시관 중 피아그란비아 3홀에 집중된 이야기다. 메인 전시관 역할을 하는 3홀의 바로 옆 2홀의 부스 임대 비용은 5분의 1에 불과하다. MWC 전시장 입구에서 훨씬 더 가깝지만 시선은 2홀보다 3홀에 쏠린다.
피아그란비아 전시관은 총 8홀로 이뤄져 있다. 주요 스폰서 회사가 차지하는 3홀, 메인 컨퍼런스가 열리는 4홀 외에는 이목을 끌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 뿐만이 아니다. 갤럭시S9 언팩 행사가 열렸던 피라몬주익 역시 MWC 2018의 전시 장소다. 개막식 이전에 열린 언팩은 전세계의 시선이 쏠렸지만 그 이후로는 피라몬주익 전시 소개 글을 찾아보기 힘들다.
피라몬주익은 과거 MWC 메인 전시장이였지만 지금은 부대 전시장으로 밀렸다. 그럼에도 각국의 스타트업이 전시 경쟁을 펼치는 4YFN 테마 전시가 매년 이뤄지고 있다.
세상의 모든 창업 기업과 아이이어를 일일이 조명할 수는 없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정부 기관의 도움을 빌어 스페인 바르셀로나 땅을 밟은 국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일부를 소개한다. 언젠가는 메인 전시관 3홀의 주인공이 될지도 모른다.
■ 소셜 로봇 ‘파이보’, 서큘러스의 당찬 도전
유통망 공급가 100만원짜리 로봇을 만든다고 한다. 인공지능 스피커도 이 값을 줘야 하나 고민하는데 3명의 이사와 1명의 사원으로 이뤄진 이들의 설명은 당차기만 하다.
네트워크 장비를 개발을 하던 이들이 코딩교율 플랫폼에 뛰어들었다가 실패했지만, 초소형 컴퓨터 라즈베리파이로 로봇을 만들게 됐다. 그래서 파이보(piBo)다. 퍼스널 인텔리전스(PI), 원주율 파이 등의 중의적인 의미라고 한다.
MWC 폐막 이후에도 파이보를 만든 서큘러스가 기억에 떠나지 않는 점은 “우리는 승진해서 여기까지 왔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좀처럼 국내서 주목을 받기 어려운 4YFN 전시관에서 올해는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와 함께 메인전시 1홀에 작은 무대를 차렸다.는 것이다. 4YFN 전시로 지난해 MWC의 톱10에 꼽혔던 곳이다. 도전이 계속됐으면 좋겠다.
■ 자가 정자 진단? 종로의료기의 활약
서울 종로에서 의료기기 유통업을 하던 회사가 대구에 내려가서 아이디어 기반 하드웨어 개발로 창업기업으로 거듭난 종로의료기.
이 회사가 내놓는 제품은 듣기에 따라 어쩌면 발칙하지만 우리 사회에 참 소중한 일을 한다. 지난해 MWC에는 배란 측정 기기를 내놓더니 올해는 정자의 활동성을 측정하는 제품을 내놨다. 난임의 절반 이상은 남자의 몫이지만 산부인과를 찾는 일이 여전히 어렵다. 스스로 알아볼 수 있는 제품을 내놓는 것을 보면 대단하다. 의료 기기 특성상 제품 개발보다 험난한 일이 인증을 받는 것인데 이 과정도 거쳤다.
또 MWC 현장에서 이스라엘 기업과 100만 달러 계약도 체결했다고 한다. 계약 직후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부스를 방문했을 때 함께 사진을 찍었다며 너스레를 떤다.
■ 믿고타요 “아바드”
어린이 통학차량 질식 사망 사고는 끊이질 않는다. 안전장치를 제도적으로 마련하는 것도 한계다. 제도가 있다고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해외에서는 슬리핑 차일드 체크 버튼으로 막는다고 한다. 아바드는 이에 통학버스 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디바이스를 만들었다. 몇 번의 태그 만으로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게 했다.
용인시와 같은 지역자치단체의 시범 사업에 꼽혔고, 추가로 사업이 확대될지 기대를 받고 있다. MWC에서는 해외 각국에서 가격 요구까지 오가는 상담 사례가 나왔다.
■ 크루셜텍, ‘바이오메디컬 솔루션’
생체인식 솔루션 업체 크루셜텍은 올해 MWC에서 위조지문방지 스마트카드와 바이오메디컬 솔루션 등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크루셜텍은 디스플레이 일체형 지문인식 솔루션(DFS)과 위조지문 차단이 가능한 지문인식 스마트카드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장에선 지문인식 외에도 미래성장동력인 바이오메디컬 솔루션이 관람객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크루셜텍 스마트폰 체온계는 주변 열간섭에도 빠르고 정확한 보정이 가능해 폰 내부에 장착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솔루션으로 알려졌다.
이날 관람객들은 스마트폰에 꽂아 사용하는 외장형 모델로 직접 체온을 측정하기도 했다.
■ 비주얼캠프, ‘사람 시선 쫓는 VR HMD’
2014년 설립된 가상현실(VR) 업체 비주얼캠프는 이용자의 시선을 추적하는 ‘아이 트래킹(Eye-tracking)’ 솔루션을 탑재한 VR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HMD) 레퍼런스 모델을 공개했다.
비주얼캠프는 VR 기기가 스마트폰과 결합한 ‘올인원(All-In-One)’ 형태로 발전해가는 트렌드를 눈여겨 봤다. 이에 기존 VR 기기들 보다 중앙처리장치(CPU) 점유율을 최대한 낮추고, 배터리 소모량도 현격히 줄이는 기술을 제품에 적용했다.
이번에 전시된 아이 트래킹 기술은 PC를 기반으로 하는 시선추적 기술과는 차별화된 것이다. 이용자의 시선을 추적하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달라진 유저인터페이스(UI)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 포인트모바일, ‘기업용 안드로이드폰’
포인트모바일은 산업용기기(PDA)를 개발·생산해 내수와 수출을 동시에 하는 기업이다. 이 업체는 지난 2006년 설립됐다.
포인트모바일은 연 300만 개의 생산품 중 85%를 수출하는 ‘알짜’ 강소기업이다. 제품은 주로 미국와 일본, 이탈리아로 수출된다.
올해 MWC에선 기업용 안드로이드폰을 전시해 주목받았다. 최근 기업용 시장에서 안드로이드폰의 채택이 높아지고 있다.
■ 피테크, ‘IoT를 접목한 뷰티 기기’
피테크는 사물인터넷(IoT)를 뷰티산업 영역에 접목하는 신개념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 업체다.
이 회사는 MWC에 저출력 레이저 피부미용기기 ‘폭스’ 등 소형 뷰티케어 제품을 선보였다. 폭스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연동해 이용자의 피부 상태를 체크하고 꾸준히 관리할 수 있어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현장에서 만난 피테크 관계자는 "관람객들과 바이어들의 문의가 많이 들어온다"며 "IoT와 뷰티 케어를 연계한 상품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아라리 ‘한국의 색을 담은 폰 케이스’
스마트폰 케이스 제조업체 케이디랩(KDLAB)은 이번까지 해외 전시만 5번째 진행한 강소기업이다.
이 업체는 트렌드에 맞춘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제품들을 만들어왔다. 제품 색상이 다양한 게 특징이다. 디자인에 한국적인 색을 가미한 것. 이에 더해 카드를 수납할 수도 있는 실용성까지 갖췄다.
폰케이스 외에도 모바일 프린터로 사업을 확장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6월께 출시될 예정이다.
■ 핸디소프트, ‘스마트 피트니스 서비스 앱’
사물인터넷(IoT) 업체 핸디소프트는 이번 MWC에서 스마트 피트니스 서비스 앱 ‘레이스 메이커(RACEMAKER)’와 함께 심박 측정이 가능한 기능성 의류 ‘바디 기어(Body Gear)’를 선보였다.
바디 기어는 의류업체인 좋은사람들과 협력해 탄생한 제품이다. 전도성 섬유기반 스포츠웨어와 디바이스, 앱이 하나의 세트로 제공된다. 또 스마트한 체력 관리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포츠 라이프도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IoT 플랫폼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레이스메이커 앱은 심박수와 운동량 등 생체 데이터 측정을 제공한다. 이 업체는 향후 IoT 기반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 유캐스트,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 디바이스’
유캐스트(EUCAST)는 이번 MWC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함께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 제품을 선보였다.
NB-IoT는 적은 소모전력으로 장거리 무선통신이 가능한 기술이다.
유캐스트 관계자는 "이번에 ETRI와 함께 MWC에 참가하게 돼 뜻깊은 경험이었다"면서 "우리나라 ICT 기술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노피아테크, ‘스마트 미디어 플레이어’
이노피아테크도 IoT 서비스와 연계된 스마트 솔루션을 개발하는 업체다. 이번 MWC에선 스마트 미디어 플레이어를 선보였다.
이 업체는 방송 네트워크와 모바일 분야, 그리고 IoT의 융합 솔루션을 주로 개발하는 회사다. 향후 스마트 시대를 여는 제품과 솔루션 상품화에 주력하고 있다.
■ YEON ‘렌즈 하나로 3D 영상 촬영’
YEON은 MWC에 렌즈 하나로 3차원(3D) 영상을 촬영하는 신기술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 분야에 원천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전시 현장에는 YEON의 렌즈를 통해 촬영된 3D 영상을 직접 볼 수 있는 3D 안경도 비치됐다. 많은 관람객들이 안경을 쓰고 YEON의 기술에 감탄을 자아냈다.
YEON 측은 또 피부암 진단장치 등 차세대 의료 솔루션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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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driving cars may take a while to arrive, but the self-driving suitcase is here now.
Some of the technologies used in autonomous cars have been adapted in products unveiled at the 2018 Consumer Electronics Show in Las Vegas, to help travelers with the weighty problem of dealing with baggage.
The “robot suitcase” from California-based startup Travelmate can be controlled with a smartphone app and can roll alongside its owner at speeds up to 11 kilometers (6.8 miles) per hour, navigating around obstacles.
“This is really a robot which follows you around,” said Travelmate founder and president Maximillian Kovtun.
Travelmate designed the device—which integrates elements of artificial intelligence—to roll at a pace that matches that of the user, or it can be directed with the smartphone app in the same manner as a drone.
Priced at around $1,100, it is slated to roll out in February for the US market, and late in Europe and Japan.
A competing offering from ForwardX, a Chinese startup with offices in California, is designed to be used with facial recognition, without need for a smartphone application.
“It uses computer vision and a driving algorithm to have a clear path,” said founder Nicholas Chee, who showed a prototype at CES.
The ForwardX suitcase also has gesture control technology and can be immobilized to protect against theft.
Chee said he expects the launch in mid-2018 at a price under $1,000.
Both Travelmate and ForwardX say their devices comply with US safety regulations because their lithium-ion batteries, banned in checked luggage, can be removed.
Also shown at CES was an auto-following suitcase from China-based 90FUN, which has been available in the Chinese market and is soon coming to America. It uses self-balancing technology from the personal transport maker Segway.
And finally for the weariest of travelers, a luggage product called the Modobag, which lacks artificial intelligence but offers a sizeable perk instead: as a ride-on suitcase which can carry its owner along with their clothes.
While Amazon might have been the first to come to market with a smart display — the Echo Show and the Echo Spot, respectively — it’s now no longer the only one. At this year’s CES, Google is announcing a slew of smart displays from several companies, and one of them is the JBL Link View from Harman International. Think of it as a Google Home, but with a touch screen.
Measuring 13 by 5.9 by 3.9 inches, the overall Link View looks a bit like a halved football, but with a display set in the middle. That display measures 8 inches across and features a HD 1280 x 720 resolution. And, because of the Google partnership, it works with Google Assistant as well as Nest cams and most other Google products. As we saw from the Echo Show as well as the Echo Spot, having a display in addition to a smart speaker is phenomenally useful. You can use the display for video calls, watching YouTube, follow step-by-step recipes and yes, watch YouTube clips.
Though there are many smart displays announced here at CES, the Link View might have an edge over the competition when it comes to audio. Thanks to its Harman roots, the JBL Link View comes with two front-facing 10W speakers, a rear-facing passive radiator for deeper bass, plus 24 bit HD audio streaming. There’s also a built-in Chromecast for multi-room playback.
There’s no word on pricing just yet, but according to JBL, it’ll be in stores by summer this year.
기술도 살아있는 생물처럼 삶이 순환한다. 매년 수 많은 구형 제품들과 실패한 아이디어가 새로운 제품, 더 나은 제품에 자리를 내어주고 사라진다.
지난 한 해에도 한때 상징적인 기술이었지만 아주 오래 전 쓸모가 없어진 기술들, 애초 등장하지 말아야 했던 기술들이 사라졌다. 2017년 ‘사망’한 기술 가운데 가장 주목할 만한 기술들을 모아 소개한다.
#1: AOL 인스턴트 메신저(AOL Instant Messenger)
한때 기숙사에 없어서 안 될 필수 집기 같은 도구였던 AOL 인스턴트 메신저와 그 안에 탑재된 오랜 역사의 부재중 메시지, 버디 리스트, 기분 좋은 ‘블랍 노이즈’에 공식 사망 선고가 내려졌다. 이 회사의 경영진은 AIM의 사망 원인은 페이스북 같은 소셜 네트워크와 왓츠앱(WhatsApp) 같은 현대적인 메시징 서비스로의 문화 변화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AOL이 스스로 이런 혁신의 일부가 되는 기회를 날려버렸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어느 주장이 맞든, AIM의 운명은 몇 년 전 결정됐다. 이제 공식적으로 조문을 할 수 있게 되었을 뿐이다.
중요한 소식이 또 있다. AIM이 사망한 날, AOL은 컴퓨서브(CompuServe) 포럼을 닫았다.
#2: 윈도우 비스타(Windows Vista)
가장 나쁜 평가를 받은 윈도우 버전 또한 4월 11일 10년의 삶이 끝났다. 우리에게 사용자 계정 컨트롤 능력 나쁜 평가를 받은 몇몇 DRM 메카니즘을 제공한 소프트웨어의 보안 업데이트가 중단됐다. 무슨 이유에서든 비스타를 계속 이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패칭 되지 않은 취약점에 노출된다는 의미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음 ‘사망자’는 2020년 1월 연장된 지원 기간이 끝나는 윈도우 7이다.
#3: 윈도우 10 모바일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바일 플랫폼은 지난 10월 운영 체제 부문 부회장인 조 벨피오레가 트위터 팔로워들에게 새로운 기능이나 하드웨어가 등장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을 전한 10월 불명예 퇴진을 했다. 윈도우 10 모바일은 사용자와 앱 개발자를 유치하지 못했다. 벨피오레조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우수한 안드로이드로 옮겼다고 말했을 정도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통합형 모듈식 윈도우 버전으로 모바일 시장을 다시 공략할 것이라는 소문도 있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윈도우 10 모바일은 공식적으로 사망했다.
#4: 아이팟 나노 및 셔플
아이팟 클래식을 없애고 3년 뒤인 7월, 애플은 아이팟 나노와 셔플을 장치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현재 유일한 아이팟 제품은 전용 미디어 플레이어 보다는 다용도 엔터테인먼트 장치에 가까운 아이팟 터치 뿐이다. 애플이 시장에서 철수하면서, 저렴한 MP 3 플레이어 시장에는 호테크(Hotechs) 및 위우(WiWoo) 같은 소수의 이름 없는 브랜드만 참여하고 있다.
#5: 소비자용 크래시플랜(CrashPlan for Consumer)
무제한 클라우드 백업 시장의 경쟁이 완화됐다. 크래시플랜이 소비자 시장에서 철수하고, 기업 고객에 초점을 맞추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사용자는 2달 내, 연 120달러로 2배인 스몰 비즈니스 플랜으로 업그레이드 하거나, 백블레이즈(Backblaze)나 카보나이트(Carbonite) 같은 다른 온라인 백업 서비스로 옮겨야 한다.
#6: 아마존 언더그라운드(Amazon Underground)
아마존은 2년 간 언더그라운드를 통해 무료 안드로이드 앱과 게임 콘텐츠를 제공했었다. 그러나 지난 여름 이를 포기했다. 아마존은 앞으로도 파이어 태블릿 및 파이어 TV에서 독자적인 안드로이드 앱 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이지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구글 플레이를 대신할 수 있는 앱으로 만드는 노력은 하지 않을 예정이다. 흥미로운 무료 앱도 없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아마존 앱들을 입수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 입장에서는 또 다른 앱 스토어가 필요 없다.
#7: 마이크로소프트 키넥트(Microsoft Kinect)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0월 키넥트에 사망 선고를 내렸다. 엑스박스 360과 함께 출시된지 7년 만이다. 오리지널 키넥트는 역대 가장 빨리 팔린 장치 중 하나이기는 하지만, 이 음성과 동작을 이용하는 컨트롤러는 게임을 위한 도구를 넘어서지 못했고, 엑스박스 원과 묶는 계획은 기대에 어긋난 결과만 초래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키넥트 구성 요소의 일부를 가까스로 살릴 수 있었다. 또한 기반이 되는 센서를 홀로렌즈(Hololens) 증강 현실 헤드셋에 활용했고, 키넥트 담당 팀은 코타나와 윈도우 헬로 같은 관련 기술 팀에 합류했다.
99.9 percent of the time, I’m sure every Gizmodo staffer is just like you: thoughtfully researching what products to buy, carefully anticipating how each purchase might turn out, and smartly considering our budgets, before handing over our hard-earned cash. But despite what you may think, we aren’t perfect, people! Sometimes we make mistakes. Other times we fall for stupid, misleading Instagram ads. Sometimes awful shit just happens. So here’s a list of our biggest purchase regrets of 2017.
If you have one (c’mon, I know you do), please share it in the comments.
I had a very big dog that required very expensive food, so I was delighted when I found Chewy.com, which let me subscribe to my dog’s preferred brand and have it delivered to my house for twenty dollars less than the local pet supply store. Then my dog up and died. Chewy doesn’t know, so now I get tons of spam that has me humming “In the Arms of an Angel” as I look at old Giz reviews featuring the pup.
“Buy some winter booties, Alex.”
“Buy some delicious treats, Alex.”
“I bet you’re running low on poo bags. Time to re up!”
The regret struck really hard Monday, when Chewy sent a handwritten note wishing me and my dog a “Happy Holidays.” I regret ever latching as ephemeral a creature as a household pet to the never ending spam of online companies. The dog is gone. The spam will be forever. – Alex Cranz
Image: Teenage Engineering
Teenage Engineering Pocket Operator PO-20
What looks like nothing more than an old-school calculator with a funky LCD display has turned into one of the most dangerous distractions in my office. I picked up one of Teenage Engineering’s Pocket Operator miniature sequencers on a trip to New York earlier this year, with the naive intentions of only occasionally playing around with it, composing a catchy bleep-bloop tune whenever the creative urge struck. But the tiny electronic instrument is incredibly complex and capable for its size, letting you create far more than just a simple drum beat. Mastering all of its nuances and capabilities requires a lot of time just playing around with it, and time and time again I’ve found myself disappearing into a dangerous rabbit hole of YouTube video tutorials, or just listening to the electronic tunes created by musicians far more talented than I am. My desk is perpetually covered in digital distractions, but none of them pose as much of a threat to my productivity as the PO-20 does. Do I regret the purchase? No, but it’s the only gadget that has to remain buried at the bottom of a drawer when I’m racing a deadline, or when I need to pretend to be a responsible adult. – Andrew Liszewski
A good rule of thumb is to never buy your cats anything ever—unless it’s something they can murder, which is the only thing that gives them joy. That’s what makes my impulse to buy wheatgrass for cats so staggeringly idiotic. My supermarket had a display of the small potted grass just sitting right there next to the bananas, and I thought, “Hey, I bet at least one of my four cats would love to munch on this shit.” Nope. Not a single one of them even gave the clump of sod a sniff. It’s probably for the best, though. Little did I know, cats just eat wheatgrass to make themselves puke. I’d paid $1.99 for the pleasure of cleaning up more cat vomit. Or, in the case of my cats, they don’t eat it all and make themselves puke for free. – Andrew Couts
Image: Pro Marine Supplies
Crystal Clear Bar Table Top Epoxy Resin Coating For Wood Tabletop – 1 Gallon Kit ($63)
This was going to be furniture. A really kick-ass media center, specifically. Worse than being a colossal failure, the details of that colossal failure are dull. Nothing caught fire or shattered spectacularly. Epoxy is even too slow-acting to get into any “whoops, glued my own shoes to the floor” hijinks. It just didn’t work, structurally, aesthetically, or financially. As punishment, I’ve sentenced myself to life in IKEA. In related news: Can I interest anyone in a half gallon of marine epoxy? – Bryan Menegus
Food delivery apps ($2,435.60)
$2,435.60—The amount of money I have parted with since January 1st, 2017, thanks to my overuse of food delivery apps. This sum does not include money spent dining out for far superior meals. It does not count costs related to delivering me and my awful budgeting skills to and from a grocery store by train or ride-hailing app. It does not include the money I dropped on an underwear subscription that I actually really liked. And the figure could be higher; sometimes Seamless’ transactions aren’t clearly labeled in my bank account, so the count may be artificially low. And I have a hunch my girlfriends’ delivery app expenses—money spent delivering food to our apartment— also total in the thous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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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hould have just saved my money and cooked something. I should have called and physically picked up food more often. But no, I carelessly tossed my money into the hands of Seamless (GrubHub) and worse, Square’s expensive Caviar app. You may mock me in the comments but there is no need. I have already owned myself. – Harrison Weber
Image: Everlane
Everlane’s The Day Heel
This year I fell prey to an expert Instagram advertising campaign and bought some really regrettable shoes. For those unaware, Everlane is a fashion startup that boasts of its radical transparency around clothing sourcing, pricing, and their factory conditions. They also make very nice neutral clothing, which I appreci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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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y sell a low, sensible-but-elegant pump, “The Day Heel,” which purportedly sold out, had a wait list of 28,000 people, but is back in stock! (According to the Instagram advertisement I clicked on.) I had my suspicions that the elastic-y heel would dig into my foot and give me blisters, and, dear reader, I was right. But I had already worn these $145 shoes—very expensive!—on my NYC commute, so they were dirty and I couldn’t return them. A huge regret. -Kelly Bourdet
Image: Nike
Nike Mens Air Huarache Utility PRM Trainers Shoes
Fuck these shoes. I found them one night browsing in bed—no doubt they’d been served to me by some invasive ad network because I’d bought some totally reasonable pair of sneakers recently. “Cool!” I said, and showed my girlfriend. She rolled her eyes. “Yeah, sure, cool Mario.” They are cool! Look at them! Well it turns out they are too cool. Because I never wore them. – Mario Aguilar
This particular purchase had humble beginnings. I was scrolling through Twitter and I saw a viral tweet—just some kids squishing their squishy phone cases. The one that really caught my eye was a seal playing with a beach ball. I immediately opened up a new tab and typed “squishy seal phone case beach” into my search bar. I would wager the time spent between stumbling upon the tweet and putting my credit card information into a semi-shady phone case site was five minutes. This was not a premeditated purchase. This was fueled purely by cuteness. And when my little Squisho (that’s what I named him) finally arrived in the mail a few weeks later, I didn’t hesitate to slap on my new phone case to proudly parade at the office. He was just as squishy and perfect as I had hoped. He didn’t fit in my back pocket, however, and letting him loose in my purse was also not an option—he was prone to collecting lint. I don’t believe in phone cases, but there was something therapeutic about the tangibility of this doughy little sea dude. However, what I came to find was that it was not only supremely impractical, it was a garbage collector. I got a few squishes out of it before dropping my phone on the ground outside my apartment that evening. Picking Squisho up, I soaked in all of the New York City sidewalk trash gripping tightly to his gelatinous body. “It’s been real,” I said, as I slam-dunked Squisho into the garbage can. – Melanie Ehrenkranz
Uber Rides
Image: AP
Despite my own personal misgivings about Uber’s culture, business model, labor practices, and general existence, I kept using the ridesharing service because it was right there on my phone. No, I’m not saying I should’ve demonstrably switched to Lyft and sent Uber a mean note. I’m saying I shouldn’t have used any of these services. New York City has plenty of cabs and car services to get the job done when it needs doing. And the job really doesn’t need doing all that much. If not for my own laziness, I could’ve put one foot in front of the other and gotten on the train 90 percent of the time. I am now poorer for it, and Uber still exists. – Rhett Jones
Beyerdynamic DT 770 PRO 80 Ohm headphones
Image: Beyerdynamic
When I first saw the Beyerdynamic DT 770 headphones, the first thing I thought was “damn, those are luscious.” They’re beautiful headphones, and their plush, velour ear cups looked like pillows. But honestly, they were the biggest tech disappointment I’d ever experienced. Granted, I was listening to music on my iPhone with them—probably not the optimal source. Still, the cord was far too long and unwieldy to use comfortably on my daily commute. The sound was too quiet, even though the website said the model I bought was suitable for a portable music player. I bought a portable headphone amp, but all of the notes muddled together. So I started using my iPod headphones, which sounded much better. A week later, I drunkenly bought a pair of Audio Technica ATH-M50xs on a late-night subway ride. Since those arrived they’ve been perfect and I literally don’t know where I put the DT770s. – Ryan Mandelbaum
This humidifier is dumb and I’m even dumber for buying it
Last winter, it was cold, it was dry and my skin itched like hell. But instead of buying some moisturizer like a normal person, I figured that I, an intellectual, could find a stupid gadget that would fix my issues instead. So in my haste, I dropped $120 on a squat little humidifier from Muji, and even though I bought it back in February, it was easily the worst thing I purchased all year. Its reservoir is tiny. The silly refilling cup that came with it is even smaller, and it shuts itself off after 180 minutes whether you like it or not, so you’re constantly babysitting it to keep it going. And because there’s a giant plastic shroud covering up all the internals, there’s no good way of cleaning it, which means mold slowly builds around the ionizer. But the worst part is that it didn’t do shit to fix the dryness in my apartment. And I would have known all this if I had taken a few minutes to do a little research. I blame Muji for selling a junky product, but I blame myself even more for being suckered by something that looks like the HomePod of humidifiers. Never again. – Sam Rutherford
Editor’s note: This is not a humidifier, Sam. It is an aroma diffuser.
Plex, a cloud media server, introduced its solution for desktop music playback today. Inspired by Winamp (throwback!), the company’s Plexamp app features a single window. You can get it for free through Plex Labs, the company’s experimental division for employee “passion projects.” Plexamp runs on macOS or Windows and should support “any music format you could dream of throwing at it.” Perhaps most exciting, though, is that it features playback visualizer, just like old media players.
Plexamp also includes some other nifty features, like normalizing playback from songs on various albums, a lack of a playback gap, and “smart transitions,” or seamless transitions between songs. Of course, because Plex’s whole thing is its server technology, the company’s also introduced new radio features that’ll help you comb through and play music from your massive library. Something called “library radio” just plays from your whole library, whereas “artist radio” travels through your library based off your first artist pick.
Image: Plex Labs
Overall, Plexamp looks like a modernized version of my old Windows Media Player, or, yeah, Winamp. It’s cleaner, smoother, and still extremely colorful and customizable. I haven’t used a dedicated desktop music playback app in years, so it feels nice to remember that they can exist. Plexamp seems simple enough to figure out, and the modernized graphics are an appreciated touch, if this is something you still use.
스컬리(Skully)는 지난 2016년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목표 금액보다 무려 10배에 가까운 240만 달러 이상 자금을 모아 화제가 된 증강현실 헬멧 스타트업이다. 하지만 이후 자금난으로 인한 파산 신청을 하면서 프로젝트가 무산된 바 있다. 그런데 이런 스컬리가 1년 만에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파산한 스컬리를 대신한 기업은 스컬리테크놀러지(Skully Technologies). 이 기업을 이끄는 인물은 전기 자전거와 전동 스쿠터 등을 개발하는 토롯(Torrot) CEO인 이반 꽁트라스(Ivan Contreras)다. 그는 스컬리의 꿈을 실현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다만 기존 스컬리 출자자에 대한 보상은 없다는 설명. 스컬리의 권리를 취득했을 뿐 다른 회사이기 때문에 당연하다는 설명이다.
어쨌든 스컬리는 기업이 바뀌면서 다시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이 제품은 헬멧에 내비게이션 정보와 앞뒤 상황을 볼 수 있게 증강현실 정보를 보여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를 위해 180도 시야를 볼 수 있는 후방 모니터를 곁들인 건 물론. 덕분에 출발이나 정차를 하거나 차선을 바꿀 때에도 백미러를 굳이 볼 필요 없이 거울 밖 범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스컬리는 또 스마트폰과 연동해 음악을 재생할 수도 있고 모든 기능은 음성 제어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인디고고를 통해 자금을 모으기도 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So if Tado is a smart autopilot for your idiot boiler, why do you need an app?
Well, sometimes you need a quick way to manually turn the heating up or down a notch without wrecking your temperature presets.
It’s also a good place to both set up these schedules and get properly nerdy about your heating. For example, you can create several ‘time blocks’ throughout the day with a temperature for Tado to aim for, as long as someone’s at home. If they change their plans and no-one’s at home, it’ll stick to the cooler ‘away’ temperature.
With Smart Radiator Thermostats, you can specify by room too – I like to get my bathroom extra toasty on weekday mornings, but delay the heating by a few hours on Sundays.
In settings, you can now set the size of the ‘Home Area’ (the area where Tado considers you to be ‘at home’), making it larger to make sure the heating’s perfect by the time you get through the front door.
The app is also where you add other family members or housemates (so that the heating reacts to whoever’s first home or last to leave), look at graphs to see when and why the heating’s turned on or off, and smugly peruse your Energy Savings Report to see an estimate of how much it’s saved you.
So does all of this really cut your annual heating bills by 31%? It’s tricky to say to that degree of accuracy, but it’s certainly had a decent impact on mine since I started using it two years ago.
The main difference is its ability to react to irregular movements – an unplanned pub visit, a random day working from home, a last-minute holiday. This means it’s more likely save you cash if you’re a social butterfly or work irregular hours.
Still, I’m expecting to see more noticeable savings from now, thanks to two of Tado’s newer features – zonal control and weather detection. Those Smart Radiator Thermostats are now heating up certain rooms when I’m home, rather than the whole house, which is a big advantage over Nest.
Weather detection also means that when sunshine’s predicted, Tado turns down the heat to avoid the room getting too hot when it’s in ‘away mode’.
Even with all of these extras, though, its coolest feature might just be voice control with Alexa or Google Assistant…
Awesome Technolog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