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esome Technology


댓글 남기기

화면 달린 구글 홈, 레노버 스마트 디스플레이 10

https://ift.tt/2LPdk71

화면 달린 구글 홈, 레노버 스마트 디스플레이 10

음성이나 화면 터치로 기존 구글 홈의 기능 모두 구동 가능…

레노버 스마트 디스플레이 10은 27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레노버 스마트 디스플레이 10은 구글 어시스턴트를 내장했다. AI 스피커에 터치스크린이 장착된 형태라고 보면 된다. 음성이나 화면 터치로 기존 구글 홈의 기능을 모두 쓸 수 있다. 거기에 유튜브 HD 영상을 즐길 수 있고, 구글 듀오를 통해 영상 통화가 가능하다. 날씨 정보를 요청하면 화면으로도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 제품은 10W 스피커도 갖춰 음악 감상에도 무리가 없다. 10인치 제품이 250달러(약 28만원), 8인치 모델은 200달러(약 22만원)다.

레노버 스마트 디스플레이 10은 구글 어시스턴트를 내장했다. AI 스피커에 터치스크린이 장착된 형태라고 보면 된다.

레노버 스마트 디스플레이 10은 음성이나 화면 터치로 기존 구글 홈의 기능을 모두 쓸 수 있다.

27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10인치 제품이 250달러(약 28만원), 8인치 모델은 200달러(약 22만원)다.

10인치 뒷면 소재는 대나무 느낌으로 고급스럽다.

뒷면을 유선형으로 디자인해 거치가 안정적이다. 윗부분에는 소리 조절 버튼과 무음 모드 전환 키가 있다.

카메라는 500만 화소를 지원한다. 사생활 보호를 위한 물리적 셔터가 있다.

아마존의 스마트 디스플레이인 ‘아마존 에코 쇼’와 비교했다. 레노버 제품 화면이 더 크다.

대기 화면은 사용자 입맛에 맞춰 다양하게 바꿀 수 있다.

사용자가 날씨 정보를 요청하면 화면으로도 정보를 제공한다.

구글 홈과 마찬가지로 레노버 스마트 디스플레이는 사용자 개개인의 목소리를 인식한다. 그래서 사용자 일정 등을 상기시켜준다.

http://www.cnet.co.kr


댓글 남기기

헤드셋 없이 3D 홀로그램을 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

https://ift.tt/2uPHoJd





이전 이미지1 / 4다음 이미지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가 24일(현지시간) 별도의 VR 헤드셋 없이도 3D 홀로그램을 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소개했다.

이 디스플레이는 루킹 글래스(Looking Glass)라는 미국 스타트업이 개발하고 있는 제품으로, 헤드셋 없이도 화면에 3D 홀로그램을 표시해 주는 진보한 형태의 3D 디스플레이다.

정면에서 보면 이미지 앞면이 보이지만 기울여 보면 이미지의 측면이 보인다. 손으로 기기 조작도 가능해 손을 뻗어 돌리면 3D 이미지가 회전하고, 손을 옆으로 밀어내면 다음 이미지로 바뀐다.

PC나 노트북에 연결해 마야(MAYA)나 유니티(Unity)와 같은 프로그램에서 3D 홀로그램을 디스플레이 할 수 있다. 이 디스플레이는 3D 그래픽 제작을 하는 3D 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한 제품으로, 3D 개발자는 VR 헤드셋을 착용하지 않고도 새로운 캐릭터나 모델을 만들어 다른 사람에게 보여줄 수 있다.

루킹 글래스는 해당 제품을 게임 디자이너, 메이저 영화 스튜디오, CAD 회사 대상으로 테스트 했고 좋은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에 소개돼 2시간 만에 목표 금액 5만 달러를 달성했다. 가격은 399달러부터 시작해 8.9인치 모델은 600 달러, 15인치 대형 모델은 3,000달러로 킥스타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상품은 올해 말 배송 예정이다. (▶자세히 보기)






https://ift.tt/2xXLcMN


댓글 남기기

Here are the best Prime Day deals for your favorite Amazon devices

https://ift.tt/2LdPuVy

TwitterFacebook

https://mashable.com/videos/embed?video=gjnLM4ELl2&player=default

Heads up: All products featured here are selected by Mashable’s commerce team and meet our rigorous standards for awesomeness. If you buy something, Mashable may earn an affiliate commission.

It’s Amazon Prime Day! We compiled a list of 8 noteworthy Amazon devices that are on sale until July 17: Fire HD 10 Tablet, Fire TV Stick, Fire TV Cube, Cloud Cam, Fire 7 Kids Edition Tablet, Echo Show, Kindle Paperwhite, and Echo DotRead more…

More about Amazon, Mashable Video, Commerce, Sale, and Mashable Video

https://ift.tt/2Fj5y1C


댓글 남기기

펜 속에 디스플레이?…LG전자, 롤러블 스마트펜 특허 출원

https://ift.tt/2KR7QLU

입력 2018.07.06 14:59













펜 속에 디스플레이가 말려 숨어있다 필요할 때 펼쳐지며 터치화면이 나오는 특허가 공개됐다. 과거 볼펜 속에 지하철 노선나 수학 공식이 적힌 메모지가 들어있던 것과 같은 방식이다.








LG전자의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갖춘 펜의 이미지. / 미국 특허청 갈무리










5일(현지시각) GSM아레나에 따르면 LG전자는 롤러블 디스플레이 기능을 갖춘 스마트펜 특허를 미국 특허청(USPTO)에 출원·인증 받았다. LG전자는 2015년 8월 5일 해당 특허를 출원했으며 최근 등록이 완료됐다.

LG전자 특허를 살펴보면 이 펜은 평소에는 스타일러스 펜(디지털 펜)으로 사용할 수 있다. 펜 외부에는 작은 디스플레이가 장착돼 전화나 문자, 알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를 접거나 펼칠 때에는 펜 상단에 위치한 버튼을 누르면 되며, 앱 실행은 손가락 터치로 디스플레이만 누르면 된다. 사용자는 웹서핑은 물론 문자 메시지 전송 등을 할 수 있다.

또 이 펜은 롤러블 디스플레이 외에도 마이크, 자이로센서, 전자나침반, 접근센서 등 기능을 갖췄다. 카메라는 내장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GSM아레나는 “LG전자 특허를 활용하면 스마트폰·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와 스타일러스 펜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며 “이는 마치 LG전자 65인치 롤러블 TV를 연상케 한다”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2018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8에서 TV 하단에 디스플레이가 숨어있는 신개념 TV를 공개한 바 있다.





























https://ift.tt/2xXLcMN


댓글 남기기

AI 스피커가 디스플레이를 만나면…말로는 부족했던 2% 채울까

https://ift.tt/2MYKpxz

입력 2018.07.08 06:00













구글은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18’에서 사물인터넷(IoT)과 스마트 기기를 기반으로 편리한 삶을 구현하는 미래의 스마트 홈과 스마트 시티를 전시했다. 각종 센서와 플러그, 조명 등 인터넷으로 연결해 조작할 수 있는 다양한 기기로 가득한 구글 부스에서 한 독특한 제품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7~8인치쯤 크기 디스플레이 주위에 제법 큼지막한 스피커가 달린 이 제품은 태블릿 같아 보이면서도 과거 휴대용 TV의 유물을 보는 듯한 독특한 인상을 줬다. 알고 보니 이 제품은 화면을 탑재한 인공지능(AI) 스피커였다. 구글은 이 제품을 ‘스마트 디스플레이’로 명명했다.








구글이 CES 2018에서 선보인 여러 제조사의 스마트 디스플레이. / 노동균 기자









스마트 디스플레이의 기본적인 사용법은 기존 AI 스피커와 같다. ‘오케이 구글’과 같은 호출 명령어를 말한 후 원하는 주문을 하면 된다. 단, 기존 AI 스피커가 주문에 대해 답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가 음성에 국한돼 있었다면, 스마트 디스플레이는 필요에 따라 이미지나 영상으로 답할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 예를 들어 ‘된장찌개 끓이는 법 알려줘’라고 명령할 경우 조리법을 줄줄이 읊어주는 것보다 유튜브에서 된장찌개 조리 영상을 검색해 재생해주는 게 더 직관적인 답이 될 수 있다.

사람이 컴퓨터를 다루는 방법이 키보드·마우스에서 터치로, 터치에서 음성으로 진화했다고 한다. 하지만, 컴퓨터가 사람에게 답하는 방법까지 음성이 최종 진화 단계인 것은 아니다. 사람에게는 여전히 백문이 불여일견인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대표적인 예가 쇼핑이다. AI 스피커가 똑똑해지면서 말만 하면 알아서 주문해준다고는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기존 주문을 되풀이하는 수준에 불과하다. AI 스피커에 ‘지난번에 산 세제 하나 더 주문해줘’라는 주문은 유효하지만, ‘요즘 유행하는 스커트 주문해줘’라는 주문은 그렇지 못하다. 이 경우에는 디스플레이를 통해 유행하는 스커트를 보여주고 그중 하나를 고르면 주문을 해주는 게 합리적이다.

AI 스피커의 원형인 아마존 ‘에코’도 처음에는 식품이나 소모품 등을 간편하게 다시 주문하기 위한 용도로 출발했다. 아마존은 2017년 2.5인치와 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에코 스팟’과 ‘에코 쇼’를 출시했다. 아마존이 구글보다 먼저 AI 스피커에 시각적 요소를 도입한 이유도 결국 쇼핑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라는 분석에 힘이 실리는 이유다.








CES 2018에 전시된 LG전자의 스마트 디스플레이는 ‘LG 씽큐 뷰 WK9’라는 모델명으로, 8인치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 노동균 기자










구글은 CES 등에서 존재감을 알린 스마트 디스플레이를 하반기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구글 스마트 디스플레이의 하드웨어 파트너로는 LG전자, JBL, 레노버 등이 있다. 구글은 앞서 AI 스피커를 출시할 때도 자체적으로 만들기보다 먼저 파트너를 통해 제품을 출시한 후 직접 제조에 뛰어드는 방식을 따랐다. 최근 AI 스피커 시장에 뛰어들 뜻을 밝힌 페이스북도 첫 제품을 디스플레이 탑재형으로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 디스플레이는 음성만으로는 부족했던 명령 체계를 시각적으로 보완해 스마트 홈의 허브 역할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다만, 주로 한 장소에 거치해두고 쓰는 AI 스피커와 들고 다닐 수 있는 태블릿의 경계에서 스마트 디스플레이가 어떤 사용성을 제시할 것인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현재 AI 스피커 활용 사례의 대부분이 음악 감상에 치중된 만큼 스마트 디스플레이가 가정 내 영상 콘텐츠 소비 채널이 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지금도 구글 크롬캐스트와 같은 화면 공유 솔루션을 이용하면 손쉽게 더 큰 화면의 TV로 유튜브, 넷플릭스 등 인터넷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화면 크기가 작은 스마트 디스플레이에서 영상이 킬러 애플리케이션이 되기에는 부족해 보인다.

스마트 디스플레이의 성공 여부는 기존의 ‘말하고, 듣는’ 상호작용에 ‘본다’는 행위를 결합할 때 일어날 수 있는 시너지를 어떻게 끌어낼 에 달렸다. 이를 충족시키지 못하면 스마트 디스플레이는 스피커 일체형 스마트폰이나 거치형 태블릿에 불과하다는 평가에 머물 수 있다는 게 IT 업계의 중론이다.





























https://ift.tt/2xXLcMN


댓글 남기기

PC없이 디스플레이만으로 게임… 5G시대 성큼

https://ift.tt/2KuWgCy

화웨이 5G R&D센터 가보니

클라우드 통해 연산기능 수행… 하드웨어 장비 없애 전력소모 줄여

기지국 1곳 20m²→2m²로 축소… 통신장비 효율적 설치기술 개발

중국 상하이 푸둥에 있는 화웨이 5G 연구개발(R&D)센터의 모습. 화웨이는 2009년부터 5G 기초연구를 시작했다. 지난해에만 5G 제품에 40억 위안(약 6800억 원)을 투자했다. 화웨이 제공

‘어라? PC도, 비디오 게임기(콘솔)도 없네.’

26일 중국 상하이 푸둥 신진초루에 위치한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 5세대(5G) 연구개발(R&D)센터. 이곳에 자리한 ‘X 랩스’는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미래 기술을 화웨이 파트너사들과 함께 연구하는 조직이다.

화웨이 직원이 건넨 게임 컨트롤러로 툼레이더라는 게임을 해봤다. 한참 동안 게임을 플레이한 뒤에서야 게임 소프트웨어(SW)를 굴러가게 하는 하드웨어(HW) 콘솔이 보이지 않는 것을 알게 됐다.

위 원빈 화웨이 연구원은 “그동안 게임을 하기 위한 콘솔과 PC 구매에 3000∼4000위안(약 51만∼68만 원)이 필요했다면, 향후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에는 디스플레이만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역설적으로 장비업체의 ‘탈(脫)장비’ 선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스마트폰 등 기기에서 수행하던 연산 기능을 클라우드를 통해 하면 배터리 소모가 줄어든다. 또 기기가 디스플레이 역할만을 하므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

물론 이 같은 5G 콘텐츠를 확산시키려면 네트워크 인프라, 즉 5G 장비가 필수적이다. 화웨이의 R&D센터 곳곳에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전봇대(?)가 있는 이유다. 화웨이는 한 개의 기지국사를 20m²에서 2m²로 축소하는 등 통신장비를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다만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5G 통신장비를 도입할 경우 정보 유출 우려 등은 여전히 부담이다. 화웨이는 이를 의식해서인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도 보안에 대한 설명에 상당 시간을 할애했다. 조이 탄 화웨이 글로벌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총괄사장은 “중국 정부가 화웨이에 고객 개인정보를 요구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며 “R&D 투자(지난해 8000억 원)의 대부분이 보안에 쓰이며, 가장 많은 인력이 투입되고 있기도 하다”고 말했다. 피터 저우 화웨이 무선 네트워크 제품라인 최고제품 및 마케팅 책임자(CMO)는 “이동통신 표준화 국제협력기구(3GPP) 등 표준을 만드는 조직에서는 5G 규격을 만들 때 보안 요구사항을 기존의 3G, 4G보다 더 엄격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웨이는 글로벌 5G 연합체가 제시하는 업계 표준과 국내 이통사의 보안 요구수준을 준수하고 있는 만큼 ‘정보 유출’ 우려가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영국 보안 검증 전문기관의 인증을 통과했음을 주장하며 보안 이슈에서 자유로움을 피력했다. 하지만 ‘한국만을 위한 검증된 보안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았다.

한편 국내 이동통신사들은 이날 5G 기술 외교를 펼쳤다. SK텔레콤과 KT는 28일 상하이에서 열린 글로벌 5G 통신사 연합체 ‘O-RAN 얼라이언스’ 총회에서 이사회 멤버로 선출돼 5G 생태계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같은 날 차이나모바일, 화웨이 등과 손잡고 5G망을 기반으로 한 가상현실(VR) e스포츠 생중계에 나서기도 했다.

상하이=신무경 기자 yes@donga.com

창닫기

기사를 추천 하셨습니다PC없이 디스플레이만으로 게임… 5G시대 성큼베스트 추천 뉴스

https://ift.tt/2xXLcMN


댓글 남기기

Automobile OLED is going to lead automotive display market.

https://ift.tt/2tyz93D

Last May, Audi announced that it implemented a camera function in the side mirrors of the electric vehicle SUV e-tron quattro and built an OLED display inside to realize an air resistance coefficient of 0.28 cd. Audi noted that this not only improves fuel efficiency, but also eliminates a blind spot to help drivers drive.

<Interior concept photo of Audi e-Tron released in 2015, Source: insideevs.com>

In addition, all the interior displays are applied with OLED in e-tron quattro. OLED is considered to be suitable for automotive displays because it can achieve higher contrast ratio, faster response speed, and higher visibility due to wide viewing angle, compared to LCD.

Continental corporation, a supplier of automotive parts, also introduced several advantages of mirrorless cars with two OLEDs on its homepage and stated that it is possible to provide better visibility even in dark or rainy conditions.

Meanwhile, not only Samsung Display and LG Display but also Chinese panel makers are introducing various OLED products to market.

Samsung Display exhibited its rollable CID (center information display) and curved 12.4- inch CID, which can be used to adjust the screen size using OLEDs, in SID 2018 held in May.

<Samsung Display’s 12.4 inch curved CID applied with OLED>

Also, a variety of automotive products using OLEDs such as 6.22-inch unbreakable steering wheel OLED and 4.94-inch transparent OLED head up display HUD (head up display) were introduced.

BOE exhibited 12.3-inch automotive flexible OLEDs in SID 2018, and Tianma and Truly introduced automotive rigid OLEDs in Lighting Japan 2018 held in January 2018.

<12.3-inch flexible automotive OLED of BOE>

Since the automotive display field requires more customization than mobile devices and TVs, it is attracting attention as an industry that is expected to generate high added value.

Samsung Electronics emphasized the automotive OLED panel business as a future business at the Investors Forum held in Singapore in early June, and estimated that “OLED panels for electric field will grow from 100,000 sheets this year, to 1 million sheets in 2020 and 3 million sheets in 2022.”

OLEDNETHOMEPAGE-main


댓글 남기기

칼럼 | 스마트 디스플레이 시대의 서막

https://ift.tt/2JYaFdL


아마존 에코나 구글 홈 종류의 가상 어시스턴트 기기인 스마트 디스플레이 시장은 간과하기 쉬운 시장이다. 그러나 큰 차이가 있다. 단순한 음성이 아니라 시각적으로 결과를 보여주고 영상통화가 가능한 화면을 가지고 있다.


현재 시판되는 유일한 스마트 디스플레이는 주 기능이 옷 입는 것을 바라보는 아마존의 (오싹한) 에코 룩(Echo Look)과 침대 알람 시계 같아 보이는 작은 화면의 에코 스팟(Echo Spot)이다.


그러나 안심하라. 사용자의 옷차림에 관심이 덜하고, 다른 온갖 일을 돕는데 더 집중하는 스마트 디스플레이가 곧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구글 어시스턴트 구동 스마트 디스플레이가 다음 달 LG전자, 레노버, JBL에서 나온다. 올해 말에는 소니도 합류한다(구글은 이미 서버 측에서 지원을 시작했고 일부 구글 어시스턴트 이용자는 ‘설정’의 ‘가용성’ 부분에서 ‘스마트 디스플레이’ 범주가 새롭게 나타난 것을 볼 수 있다. 예컨대 픽셀북 같은 기기다).


이 디바이스에 대한 초기 리뷰를 보면 구글의 비주얼 사용자 인터페이스(UI)의 1차 이터레이션이 디바이스에서 매우 양호한 것으로 나타난다. 사실, 구글은 이 순간을 오랫동안 준비해왔다. 구글 나우를 여러 해 동안 운영했고 카드 기반의 인터페이스 요소는 스마트 디스플레이 플랫폼에서 원활히 작용한다. 구글 어시스턴트 스마트 디스플레이는 기존의 성숙한 구글 제품, 예컨대 유투브, 영상 통화용 듀오 등과 함께 사용해 시너지가 극대화할 수 있다(현재 유튜브는 아마존과 구글 간에 분쟁으로 인해 아마존 제품에서 이용할 수 없다) .


구글 스마트 디스플레이 플랫폼은 사물인터넷(IoT)을 제어하는데 안드로이드 씽스(Android Things)를 사용한다. 다시 말해, 구글 어시스턴트 스마트 디스플레이는 새로운 제품이지만, 성숙하고 잘 설계된 부분을 차용해 제작된다.


삼성전자는 빅스비로 구동하는 스마트 디스플레이를 발표할 예정이다. 2월 말로 예상된다. 특허자료를 보면, 삼성의 스마트 디스플레이는 단순한 ‘얼굴’을 가진 만화 로봇처럼 생겼고, 얼굴이 회전하며 말하는 사람을 마주본다. 페이스북도 소셜 스마트 디스플레이를 준비 중이다. 이는 페이스북 메신저 플랫폼의 연장선이 될 것이다. 애플이 화면을 가진 홈팟 버전으로 스마트 디스플레이 시장에 머지 않아 진출할 것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따라서 스마트 디스플레이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음은 확실하다. 단, 이 시장은 전적으로 아마존과 구글 사이의 싸움이 될 가능성이 크다.

스마트 디스플레이는 기업용 기기


스마트 디스플레이 시장은 태동기에 있다. 그러나 스마트 디스플레이가 가상 어시스턴트 및 이의 음성 기기와 비교할 때 차이가 얼마나 큰 지에 주목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가상 어시스턴트, 가상 어시스턴트 기기, 스마트 디스플레이의 핵심 속성은 서로 큰 차이가 있다.


가상 어시스턴트, 예컨대 시리, 알렉사, 구글 어시스턴트, 코타나 등의 핵심 속성은 편재성(ubiquity)이다. 시계, 전화, 노트북, 데스크톱, 자동차 대시 보드, 스마트 안경, 가정용 전자기기, 사무용 기기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들은 언제 어디서든, 심지어 야외에서도 쓸 수 있다. 최초의 에코 계열이나 현재의 구글 홈 제품 등 음성 전용 가상 어시스턴트 기기의 핵심 속성은 옥내 ‘주변성(ambience)’이다. 예컨대 아마존 에코를 사용하려면 에코가 어디에 있는지 알 필요가 없다. 그냥 ‘방에게 이야기하면’ 된다. 그러면 방이 응답한다. 주택의 모든 방에 가상 어시스턴트 기기를 배치하는 것은 적절해 보인다.


반면 스마트 디스플레이는 완전히 다르다. 편재성이나 주변성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단말기처럼 사용된다. 이의 화면 및 카메라를 이용하려면 가까운 거리에서 기기를 마주해야 하고, 그러면 기기가 사용자를 마주본다. 따라서 범용 스마트 디스플레이가 가장 어울리는 장소는 부엌과 사무실이다(그렇다. 아마존의 기이한 침실 스마트 디스플레이를 배치할 장소는 따로 있다. 그리고 거실의 스마트 디스플레이는 그에 따른 용도가 있다. 그러나 플랫폼이 진가를 발휘할 장소는 이런 곳이 아니다).


스타벅스에서 일 할 때나 거의 어디서든 회의 중에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과 달리 스마트 디스플레이는 다른 사람이 주위에 있다면 적절하지 않다. 음성 가상 어시스턴트와 마찬가지로 기기와 말을 주고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스마트 디스플레이는 말도 하고 시각적 표시도 한다. 따라서 부엌 카운터에 놓고 요리법을 표시하는 일 등에 적격이다.


스마트 디스플레이와 상호작용하기에 적절한 때는 방에 혼자 있을 때, 또는 일단의 사람이 모두 이를 사용할 때이다. 다시 말해 이는 매우 명확히 정의된 실용적 기능을 갖는 궁극의 사무실 및 회의실 기기다. 그리고 이것이야말로 스마트 디스플레이가 궁극적으로 사무실, 사업체, 기업으로 겨냥한 기기인 이유다. 이들은 PC, 스마트 폰, 웨어러블의 전례를 따를 것이다. 이에 열광하는 직원, 임원에 의해 방화벽을 넘어 몰래 그리고 먼저 기업에 침투할 것이다.



BYOSD 시대의 도래


각자 자신의 스마트 디스플레이를 들고 다니는 ‘BYOSD(bring your own smart display)’ 시대는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그러나 머지 않아 적지 않은 사람들이 자신의 레노버 스마트 디스플레이를 직장에 가져와 책상 위에 놓고 즉답을 받고, 간편한 영상 통화를 하고, 회의에 대해 알림을 받을 것이라고 필자는 예상한다. 물론 그 외에도 수많은 업무를 처리할 것이다.


(모든 스마트 디스플레이는 외관상 가정용으로 설계됐지만, 사실 비즈니스 계통에서 다용도로 쓰일 수 있는 범용 기기다. 그런데 JBL 링크 뷰는 음성 기기를 겨우 넘는 수준이고, LG씽큐 뷰는 알람 시계 같아 보인다. 현 시점에서 BYOSD를 위한 최고의 선택은 레노버 계열인 것 같다)


이와 같은 BYOSD 경향은 조직 내 IT 담당이 데이터 및 지적재산권 보호와 관련해 흔히 경험하는 악몽을 모두 동반할 것이다. 이들이 볼 때 스마트 디스플레이는 방화벽 안에서 인터넷에 연결된 카메라 및 마이크를 의미한다. 가장 큰 우려는 스마트 디스플레이가 컴플라이언스 체계 밖에서 기능하는 통신기기라는 점이다. 직원은 지체 없이 문자, 영상 등을 통해 잡담을 시작할 것이고, 이들 중 어느 것도 쉽게 기록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결국은 필수적인 기기로 증명될 것이고, 따라서 중앙화된 모니터링과 통제가 개입될 것이다.


아마존은 비즈니스 알렉사 프로그램으로 신중히 대응하고 있다. 구글이 이를 자체적으로 처리할 것임은 의심할 바 없다. 그렇게 이들 프로그램은 모든 것을 변화시킬 것이다.

스마트 디스플레이가 기업을 장악할 이유


오늘날에는 스마트 디스플레이가 갓 생겨난 사소한 신제품 범주로 여겨진다. 그러나 미래에는 스마트 디스플레이가 기업 커뮤니케이션을 장악할 것이다.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3대 장비는 전화 시스템(PBX 또는 IP BPX), 원격회의 시스템(회의실 스피커 폰 시스템), 영상회의 시스템이다.


궁극적으로 이 3개 범주는 아마존 및 구글의 스마트 디스플레이용 플랫폼 상에서 구축될 가능성이 크다. 이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인공지능, 음성 쌍방향성 및 여타 혜택으로 강화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기도 하다. 이 미래 통신기기 상의 카메라와 마이크는 예컨대 이용자를 식별하고 인증할 것이고, 자동 메모 및 회의록 작성을 수월하게 하고, 나아가 개인이 공유 자원을 이용하며 자신의 개인 비서와 상호작용하는 것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다음 달 홈 스마트 디스플레이의 새 물결이 시장에 도달할 때 기업 커뮤니케이션의 미래로의 문도 함께 열리는 것임을 인식하자. 머지 않아 스마트 디스플레이는 기업 내에 깊숙이 들어올 것이다. ciokr@idg.co.kr 

https://ift.tt/2xXLcMN


댓글 남기기

삼성전자, 덴마크 오디오업체와 LED디스플레이 패키지 선보여

https://ift.tt/2McqziN



삼성전자가 덴마크 프리미엄 오디오회사와 손잡고 상업용 디스플레이 판매에 속도를 낸다.


삼성전자는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2018’에서 덴마크 오디오회사 스타인웨이링돌프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 삼성전자가 7일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2018’에서 덴마크 오디오회사 스타인웨이 링돌프와 협력관계를 맺었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


스타인웨이링돌프는 160년 전통의 미국 피아노 브랜드 스타인웨이앤선스와 오디오계 거장인 덴마크의 피터 링돌프가 2005년 합작해 설립한 회사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체 상업용 LED디스플레이 ‘더 월 프로페셔널’과 스타인웨이 링돌프의 ‘모델B’ 사운드 시스템을 결합한 최고급 음향 패키지를 선보인다.


삼성전자의 더 월 프로페셔널(더 월)은 마이크로LED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자발광 LED디스플레이로 기존 LED디스플레이보다 정확하게 색을 표현할 수 있다.


또 8일부터 스타인웨이 링돌프의 유통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더 월 프로페셔널을 판매하기로 했다.


김석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협력은 더 월의 홈시네마사업 진출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세계 최고의 디스플레이 기술과 하이엔드 오디오 기술이 결합된 최고급 패키지로 음향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피터 링돌프 스타인웨이 링돌프 설립자는 “최첨단 디스플레이와 예술적 음향 시스템의 만남으로 삼성전자와 스타인웨이 링돌프는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차세대 시청 경험을 새롭게 정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저작권자 ©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s://ift.tt/2xXLcMN


댓글 남기기

Astell & Kern put a charmingly crooked screen on its latest music player

https://ift.tt/2GfWJpq

For far too long, we’ve been shackled to the normalcy of having gadgets with rectangular displays fitting linearly inside rectangular boxes. Now, in the age of the notch, screens are being reconsidered in all sorts of ways, and my favorite reinterpretation of this year has to be the one on Astell & Kern’s new A&norma SR15. This $699 portable media player forms the beginning of A&K’s new A&norma “standard” line of devices, which trickle down stuff from the company’s even more expensive offerings. You get a dual Cirrus Logic CS43198 DAC, a quad-core processor, native DSD and PCM playback up to 24-bit/192kHz, Bluetooth 4.1 with AptX HD, a solid aluminum alloy body, and a 3.3-inch WVGA (800 x 480) TFT LCD.

Oh yes, the screen is very likely terrible, but I want to dwell on the quirky design choice by A&K. A portable device like this SR15 player is meant to be held in the hand, and so, unlike, say, a desktop monitor, its display really doesn’t have to adhere to any sort of flat line or horizon. We tilt our mobile devices in all sorts of ways, and so the apparent tilt here isn’t going to be as jarring in use as it is to just look at it in a still photo. I like that the tilt helps the SR15 accommodate a big and chunky volume knob, but more than anything, I love that it has an immediate character and difference to it. The sheer absurdity of it is charming.


Astell & Kern A&norma SR15.
Photo: Astell & Kern

Alongside the A&norma SR15, which goes on sale in June, Astell & Kern has also just announced the A&futura SE100, which fleshes out the premium portion of its range with a $1,699 offering. The SE100 is built around an eight-channel ESS Sabre ES9038Pro DAC, an octa-core processor, and decoding capabilities up to 32-bit/384kHz. It also has a 5-inch 720p display, a battery rated to last for 10 hours, 128GB of internal storage, and a USB-C input with fast-charging support. This PMP will be available later this month.

Don’t ask me to justify the pricing of either model here: if you yourself don’t feel the need for multichannel signal processing, powerful built-in amplifiers, and support for every conceivable music format ever invented, my words won’t convince you to see the value in A&K’s products. What I can say from my experience with this company’s prior products, highlighted by the excellent Kann and A&ultima SP1000, is that they’re supremely well built and produce sound worthy of their premium stature (if not pricing).

Most of us can live on quite happily without ever dropping four figures on a portable media player, but I know that I myself feel that little bit better about the world knowing that the delightfully off-kilter A&norma model simply exists.


Astell & Kern A&futura SE100.
Photo: Astell & Kern

https://ift.tt/2p3te2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