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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작가 그림, 삼성TV ‘더 프레임’ 통해 해외로

[지디넷코리아]

국내 신진작가 미술품 콘텐츠가 삼성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

신진작가 미술품 판매 플랫폼 아티스티(대표 정줄리)는 삼성전자와 미술품 콘텐츠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아티스티는 신진 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웹과 모바일 앱으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아티스티의 미술품 플랫폼에 가입한 회원들은 자유롭게 자신들의 미술작품을 업로드 할 수 있으며 SNS 형식으로 다른 작가들의 미술작품들을 감상하고 소통하는 것이 가능하다.

작품 판매를 원할 시에는 검증된 작품만의 판매를 위해 자체 작가 심사 과정을 거쳐 아티스티 작가로 등록 후 판매를 할 수 있게 돼 있다. 아티스티의 플랫폼에는 현재 6천점 이상의 미술작품들이 업로드 돼 있으며, 200명 이상의 신진작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아티스티와 협업으로 더 프레임 아트 스토어에서 아티스티 작가 8명의 미술작품 콘텐츠를 우선적으로 제공한다.

정줄리 아티스티 대표는 "더 프레임을 통해 아티스티의 유망한 신진작가들의 미술작품을 전 세계로 알리고, 글로벌 진출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모바일에서 TV로 콘텐츠 서비스를 확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 프레임이 국내 미술 작품을 해외 시장에 선보이는 창구 역할을 하는 셈이다.

현재 미술 시장은 아트페어와 같은 대중적인 미술 시장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아트 마켓, 작가 미술장터 프로그램 등 미술 문화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 또한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이런 시장 상황 속에서 아티스티는 기존 갤러리 중심의 딱딱한 미술시장에서 탈피해 미술을 좋아하는 모든 대중들이 언제 어디서나 미술작품을 즐기고 또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까지 할 수 있는 편리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미술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또한 아티스티는 대중들에게 저렴하고 다양한 미술작품들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의 수많은 실력파 신진 작가 발굴 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제휴 갤러리들과 함께 자체 작가 평가 시스템을 갖추어 작가들을 관리하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아티스티 작가들은 작품이 더 프레임을 통해 보이는 시간에 따라 일정 수익을 배분 받게 된다. 지난 한 달 반 동안 전세계에서 벌써 3만 시간이 넘게 노출됐을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미술 작가들에게 글로벌 홍보 수단으로 도움이 되는 동시에, 새로운 수익 모델로도 기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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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허브로 떠오른 TV…OS 생태계 확립 경쟁 치열

TV 제조사 간 스마트TV 운용체계(OS) 경쟁이 불붙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소니 등 TV 제조사는 각자 OS 전략으로 편의 기능을 늘리고 연결성을 확대하고 있다. TV가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허브로 떠오르면서 향후 OS 생태계를 둘러싼 경쟁도 치열하다.

LG전자는 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초R&D캠퍼스에서 '2018년 올레드TV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최상규 사장과 권봉석 사장(오른쪽)이 인공지능(AI) 화질엔진 '알파9'을 장착한 'LG 올레드 TV AI ThinQ(씽큐)'를 소개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LG전자는 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초R&D캠퍼스에서 ‘2018년 올레드TV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최상규 사장과 권봉석 사장(오른쪽)이 인공지능(AI) 화질엔진 ‘알파9’을 장착한 ‘LG 올레드 TV AI ThinQ(씽큐)’를 소개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스마트TV 신제품에 타이젠 4.0을 적용했다. 타이젠 4.0은 적용 대상을 TV와 웨어러블 등 제한된 기기에서 벗어나 다양한 IoT 기기를 지원한다. OS와 연동한 개발환경을 강화했다.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타이젠을 스마트TV에 적용하기 시작했다. 타이젠 독자 OS 체제를 이어가며 다른 가전 제품 IoT 기기 간 연동을 확대한다. 권역별로 다양한 서비스·콘텐츠 업체와 제휴도 확대하면서 삼성 TV 편의성을 소구하고 있다.

LG전자는 자사 TV 웹OS를 기반으로 한 기능을 확대했다. LG 스마트TV 이용자는 TV에 외부 셋톱박스 사용 없이도 쇼타임 채널을 즐긴다. 넷플릭스와 아마존 등 앱에 이어 쇼타임도 기본앱으로 선보인다.

모바일 기기·클라우드와 연결을 강화했다. △TV를 보고 있으면서 스마트폰 화면을 TV 화면에 동시에 띄우는 ‘모바일 커넥션 오버레이’ △클라우드에서 저장한 구글 포토·비디오를 보는 ‘클라우드 포토 비디오’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TV에 연결해 사운드를 즐기는 ‘블루투스 오디오’ 기능을 구현했다.

웹OS는 LG전자가 스마트TV 등 가전기기에 적용하는 리눅스 기반에서 구동되는 모바일 OS다. LG전자는 2013년 웹OS 인수 후 가전제품에 적용하기 시작했다. 올해 부터는 버전 이름을 아예 붙이지 않는다. AI 기능을 중심으로 지속 업데이트를 단행할 계획이다.

한종희 삼성전자 사장이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옛 증권거래소 건물에서 열린 '더 퍼스트 룩 2018 뉴욕' 행사에서 2018년형 QLED TV를 공개하고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한종희 삼성전자 사장이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옛 증권거래소 건물에서 열린 ‘더 퍼스트 룩 2018 뉴욕’ 행사에서 2018년형 QLED TV를 공개하고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

일본 소니는 자사 스마트TV 전 제품에 안드로이드 OS를 적용하고, AI 플랫폼을 활성화한다. 소니 스마트 TV는 구글 어시스턴트를 내장하고, 아마존 AI 스피커 알렉사와 연동한다. 소니 관계자는 “소니는 안드로이드를 교차 산업 개방형 플랫폼으로 활용한다”며 “안드로이드 TV OS는 고객 요구에 따라 계속 발전하는 점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향후 IoT 기기와 가전제품 연동이 강화되면서 TV OS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특히 TV는 강화되는 AI 기능을 중심으로 가전기기 허브로 성장한다. 이에 따라 독자 OS를 바탕으로 생태계를 확립하는 삼성전자와 LG전자, 안드로이드를 통해 개방형 생태계를 확장하는 소니 등 각 사 전략이 주목된다.

업계 관계자는 “TV 제조업체 간 경쟁이 AI 플랫폼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각사 OS 전략에 따라 스마트 TV OS 경쟁도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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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소니, 올해 증가한 OLED 패널 물량 대부분 확보

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확대한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패널 물량 대부분이 LG전자와 소니에 공급될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 하이센스가 새롭게 OLED TV 진영에 합류했지만 실제 LG전자와 소니를 제외한 OLED TV 생산은 소량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3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하반기 가동을 시작한 8세대 OLED TV 생산라인 E4-2에서 생산할 월 2만6000장 규모 패널 대부분이 LG전자와 소니에 공급될 전망이다.

LG디스플레이는 8세대 E4-1과 E4-2에서 월 5만2000장 규모 OLED 패널 생산능력을 갖췄다. 8세대를 하프컷으로 생산하는 E3 생산능력은 약 월 1만6000장으로 파악된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약 170만대 OLED TV 패널을 출하했다. 올해 출하 목표는 280만대다.

업계는 지난해 170만대 중 LG전자가 약 120만대, 소니가 약 20만대 패널을 사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소니는 별도 스피커 없이 화면에서 소리가 나오는 크리스털사운드올레드(CSO) 패널만 사용했다. 나머지는 OLED TV에 적극적인 파나소닉과 중국 스카이워스가 각각 약 10만대씩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 출하량이 지난해보다 64.7% 늘어날 전망이지만 주력 고객사는 크게 변하지 않을 전망이다. 업계는 지난해보다 LG전자가 약 50만대, 소니가 약 30만대 OLED TV 생산량을 추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두 제조사 모두 지난해 OLED TV 사업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고 LG디스플레이 주요 고객사인 만큼 추가 물량 배정에서 유리한 입지를 점한 것으로 보인다.

LG전자 모델이 LG 베스트샵 매장에서 LG 올레드 TV를 살펴보고 있다. <자료 LG전자>
<LG전자 모델이 LG 베스트샵 매장에서 LG 올레드 TV를 살펴보고 있다. >

소니는 올해도 일반 OLED TV 모델 없이 CSO를 적용한 어쿠스틱서피스 기술 기반 제품만 선보인다. 이미 4K OLED TV 신제품 ‘A8F’ 시리즈를 발표하고 시장 선점에 나섰다. 올해 신제품 최저가(55인치)를 2800달러로 책정해 지난해 5000달러보다 약 40% 낮췄다.

소니 관계자는 “소니는 기존 TV 형태를 파괴한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의 TV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경쟁사에서 다양한 OLED TV 제품군을 갖춘 만큼 소니는 올해 어쿠스틱서피스 기반의 OLED TV만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소니의 OLED TV 'A8F' (사진=소니)
<소니의 OLED TV ‘A8F’ (사진=소니)>

중국 유력 TV 브랜드인 하이센스가 올해 처음으로 OLED TV를 선보일 예정이지만 물량은 10만대 이하 수준으로 크지 않을 전망이다. 스카이워스, 필립스 등 기존 OLED TV 제조사도 패널 수급량이 지난해와 별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측된다.

업계 한 관계자는 “여러 중국 TV 브랜드에서 OLED TV를 프리미엄 제품으로 선보이지만 패널 수급이 부족하고 LG전자·소니와 맞대결하기 힘든 브랜드파워 등으로 인해 실제 출하량은 적다”며 “올해도 LG전자와 소니가 프리미엄 시장에서 OLED TV 영역을 확대하며 경쟁하는 구도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배옥진 디스플레이 전문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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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omi Mi TV 4S with 55-inch 4K HDR display could be the next one to enter India

The Mi TV 4S is an upgrade to the Mi TV 4 that was launched in India last month along with the Redmi Note 5 and the Redmi Note 5 Pro smartphones. The Xiaomi Mi TV 4S comes with a metal frame design and can be mounted on a wall or placed on a table.

Xiaomi today announced the latest addition to its Mi TV lineup a new Smart TV dubbed as the Mi TV 4S in China. It comes with a 55-inch 4K HDR display and runs on an Android-based PatchWall UI that Xiaomi had earlier used in its other TVs.

Xiaomi Mi TV 4S Specifications

The Xiaomi Mi TV 4S features a 55-inch 4K (3840 x 2160 pixels) IPS LCD display that comes with direct type backlighting, 178-degree viewing angle, a refresh rate of 60Hz and 8ms dynamic response time.

The Smart TV has the Android-based PatchWall UI that comes with deep learning AI technology that learns about the user’s preferences and interests to provide curated content on the home screen. It also comes with an AI-powered voice assistant and Mi video player app, allowing you to play online as well as offline videos.

It is powered by a Quad core 1.5GHz Amlogic Cortex-A53 processor coupled with 750MHz Mali-450 MP3 GPU, 2GB RAM and 8GB of internal storage. The Smart TV comes with the multipurpose Mi Remote control that can also be used to control other Xiaomi smart devices as well. The remote comes with Infrared, Bluetooth, Mi Touch and voice commands.

In terms of audio, the Mi TV 4S comes with two 8W stereo speakers and supports Dolby audio and DTS-HD decoding. In terms of connectivity, the TV Wi-Fi 802.11 b/g/n, Bluetooth 4.2 + LE, 2 x USB ports, 3 x HDMI ports, AV port and Ethernet.

Pricing and Availability

The Xiaomi Mi TV 4S is priced at CNY 2,999 (Rs 31,070 approx.), is currently available for pre-orders from the company’s website and will go on sale on 3 April. Currently, there is no information about the TVs’ availability in In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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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사상 첫 TV-가전 동시 영업이익률 10% 도전

LG전자, 사상 첫 TV-가전 동시 영업이익률 10% 도전

LG전자가 1분기에 사상 처음으로 TV와 가전사업 모두 두 자리 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TV사업에서는 두 자리 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면 역대 최초다. 올레드 TV와 프리미엄 가전 등을 앞세운 수익성 위주 성장 정책이 주효했다.

28일 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H&A) 사업본부와 홈엔터테인먼트(HE) 사업본부가 두 자리 수 영업이익률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H&A 사업본부는 지난해 1분기 11.2% 영업이익률로 두 자리 수를 기록한 적이 있지만, HE 사업본부는 두 자리 수를 올린 적이 없다. 양 사업본부가 나란히 두 자리 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는 것도 1분기가 최초가 될 것으로 점쳐진다.

증권가도 최근 LG전자 H&A와 HE 사업본부 영업이익률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보고서를 잇달아 발표했다. 유진투자증권은 H&A 10.8%, HE 10.7%로 예상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H&A 11.1%, HE 10.4%를, IBK투자증권은 H&A 11.0%, HE 10.2%를 각각 예상했다.

어규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가전부문이 완현히 회복할 전망이고, 프리미엄 TV 판매 호조로 HE부문 영업이익도 전분기 대비 27% 증가하며 실적 호조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H&A 사업본부 영업이익률 증가는 초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시그니처’를 필두로 프리미엄 가전 판매가 증가하고, 계절적 성수기 효과가 맞물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국내 미세먼지 오염이 심각해지면서 건강관리 가전이 인기를 끈 것도 실적 증가 요인으로 꼽힌다.

HE 사업본부는 올레드 TV를 앞세워 프리미엄 시장에서 선전한 것이 핵심 요인이다. 올레드 TV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확고히 구축했고, 매년 판매량도 급증하면서 실적 증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두 사업부 선전으로 LG전자 전체 실적 역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폰 사업이 여전히 부진하면서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사업본부가 1000억원대 중반 수준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지만, H&A와 HE가 워낙 강세이기 때문이다. 1분기 LG전자 전체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보다 소폭 증가한 9000억원대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에서는 최대 1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연간 실적 전망도 밝다. TV 사업은 올레드 TV 판매량이 올해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프리미엄 시장 지배력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가전 역시 프리미엄 제품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 만큼 연간 실적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노경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H&A는 프리미엄 제품 판매와 제품 보급률이 낮은 뉴라이프 가전(건조기, 무선청소기,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등)의 적극적 출시로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면서 “HE는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OLED TV 시장지배력을 통해 소비자 니즈와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권건호 전자산업 전문기자 wingh1@etnews.com


“말도 안되는 가격!! 골프 풀세트가 드라이버 하나 값~~ 59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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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 TV에 UHD 다큐멘터리 콘텐츠 36개 확대

【서울=뉴시스】심동준 기자 = 삼성전자가 자사 텔레비전(TV) 제품에 공급되는 초고화질 글로벌 주요 다큐멘터리 콘텐츠를 확대했다.

2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BBC·디스커버리·내셔널지오그래픽 등과의 제휴를 통해 인터넷 스트리밍으로 감상할 수 있는 UHD 영상 콘텐츠 36편을 스마트 TV에 적용한다.

삼성전자는 "삼성 스마트 TV 2016년형 이후 모델 사용자는 ‘TV플러스’를 통해 36편의 유명 다큐멘터리 콘텐츠를 UHD화질로 즐길 수 있게 된다"며 "다음 달까지 순차적으로 다큐멘터리 전용 채널 3개를 추가하고 총 36편의 UHD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V플러스는 인터넷 연결을 하면 예능·드라마·영화·음악·다큐멘터리 등을 취향에 맞춰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가상 채널 서비스다. 삼성전자는 자연과 동물을 주제로 한 유명 다큐멘터리 12편을 UHD 영상으로 제공하는 등 콘텐츠 서비스를 해왔다.

삼성전자 측은 "다음 달 중에 추가되는 디스커버리 채널에서는 ‘아프리카 야생의 비밀(Africa River Wild)’,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에서는 ‘인류의 미래(Year Million)’ 등 더욱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며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들이 기존보다 4배 이상 선명한 화질로 명품 다큐멘터리를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콘텐츠 제휴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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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총] 김현석 사장 “차세대 TV 기술 개발과 B2B 부문 사업 매진할 것”

김현석 삼성전자 CE부문장 사장은 23일 서울 서초구 삼성 서초사옥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올해 차세대 TV 기술 개발과 B2B(기업간 거래) 부문 사업에 매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 사장은 “지난해 CE 부문은 매출 45조 원, 영업이익 1조7000억 원을 기록했다”며 “올해 CE부문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세밀하게 연구하고 유망 기술을 선제적으로 준비해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TV 사업의 경우, QLED TV를 중심으로 75형 이상 초대형 시장과 8K 프리미엄 시장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화질개선뿐 아니라 디자인·콘텐츠 서비스 등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혁신, 빅스비 적용으로 TV 자체 기능 강화는 물론 가정 내 모든 기기를 연결해 스마트홈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특히 김 사장은 “마이크로 LED 기술을 적용, 세계 최초로 원하는 크기의 TV를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는 모듈형 TV ‘더 월(The Wall)을 하반기에 출시하는 등 차세대 TV 기술 개발에도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B2B 사업 강화 계획도 밝혔다. 그는 “ 지속 성장하고 있는 B2B 디스플레이 사업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어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며 “스마트 사이니지는 극장·경기장·대형마트 등 적용 시장을 지속 확대하고, 신개념 디지털 화이트보드 ‘삼성플립(Flip)’과 같은 새로운 시장에도 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북미 건축업자와의 제휴 확대, 구주 빌트인 시장과 시스템 에어컨 시장 판매 강화로 B2B 부문에서의 리더십도 확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 업계 최초 IoT 적용 ‘패밀리 허브’ 냉장고, 세탁시간을 절반 가까이 줄인‘퀵드라이브’ 세탁기 등과 같은 혁신적인 제품으로 시장을 지속 선도하고, 럭셔리 주방을 구현해 주는 ‘키친 패키지’시장 확대를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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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s most affordable OLED TV is now available to pre-order

Call me a good ol’ fashioned capitalist, but competition is a good thing. It makes manufacturers produce better goods at lower prices. Sure, there’s the whole thing about earning a living wage, but c’mon, CHEAP GOODS PEOPLE!

Take, for example, OLED TVs

Sony has just announced the final pricing of its 2018 A8F OLED TVs – the new 55-inch A8F will run you $2,799/£2,800 while the 65-inch variant will come in at $3,799/ £3,800. (Sony has yet to announce pricing or availability in Australia, but we’ll update this story when it does.) 

For those of us who buy our TVs during Black Friday or Cyber Monday for, oh, roughly the cost of a Blu-ray player, this number might sound shockingly high – but, considering that the Sony A1E OLED, the flagship TV from 2017, launched at $4,000 for the 55-inch iteration, the 2018 price isn’t looking so bad. 

Dropping prices like they’re hot

So what’s the deal? Why is Sony selling a 2018 TV at half-price from last year?

As we mentioned in our preview of the TV from CES 2018, the Sony A8F OLED is almost exactly the same screen as last year’s model, which would explain why the 55-inch A1E OLED and the 55-inch A8F OLED are the same price on Sony’s website.

For comparison, Sony’s A8F will be a bit more expensive than LG’s mid-tier C8 OLED, which is currently set to launch at $2,499 for a comparable 55-inch screen, while Sony’s A8F will be substantially more than the equivalently sized Samsung Q8FN QLED, which is available in 55-inches for $2,199. 

While Samsung’s TVs are currently some of the most affordable screens of the year, it’s important to keep in mind that they’re all LED versus LG and Sony’s OLED – a technology that’s more expensive to manufacture but overall looks better.

If you have some deeper pockets, and are inclined to go for Sony over equivalent sets from Samsung and LG, the Sony A8F is available to pre-order on both Best Buy and Amaz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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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팔린 TV 10대 중 3대는 50인치↑…대화면 TV 전체시장 견인

삼성전자가 지난해 선보인 88형 QLED TV
<삼성전자가 지난해 선보인 88형 QLED TV>

올해 1~2월 세계 TV 시장에서 판매된 제품 10대 중 3대 이상이 50형(인치) 이상 대화면 TV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화면 TV 판매가 늘면서 전체 TV 시장 성장도 이끌었다. TV 제조사가 대화면 제품에 주력하는 등 대형화 추세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향후 대형 제품 비중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올해 1~2월 세계 TV 시장에서 50형 이상 대형 제품 판매 비중이 31.5%를 기록한 것으로 추산된다.

지난해 같은 기간 50형 이상 대형 제품 판매 비중 28.6%보다 2.9%P 상승했다.

수량으로도 지난해 1~2월보다 증가세가 확연하다. 지난해 1~2월 50형 이상 제품 판매량은 약 878만대였다. 반면 올해 같은 기간엔 약 1009만대로 예상돼, 전년 보다 130만대 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올해 1~2월 전체 TV 판매량이 약 3207만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8만대 가량 늘었는데, 50형 이상에서만 130만대가 늘었다. 대화면 TV가 전체 TV 시장 성장을 이끌었다.

무엇보다 주요 TV 제조사가 올해 신제품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부터 대형 제품 판매가 늘어난 것이 주목된다. 글로벌 TV 시장이 수량 기준으로 정체를 겪으면서, 주요 제조사는 이익을 높일 수 있는 대형·프리미엄 TV에 주력한다. 올해 역시 주요 제조사가 대형 TV 시장을 타깃한 신제품을 내놓을 예정이어서 대형 TV 비중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올해 대형 TV를 넘어 초대형 시장까지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QLED TV 전 라인업에 75형 이상 제품을 포함하며 초대형 라인업을 강화했다. LG전자 역시 올레드 TV 65형 제품 가격을 낮춰 주력 모델로 내세웠고, 75형 제품도 1000만원대로 책정해 초대형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 모델들이 가전 매장에서 'LG 올레드 TV'를 살펴보고 있다. <자료 LG전자>
<LG전자 모델들이 가전 매장에서 ‘LG 올레드 TV’를 살펴보고 있다. >

패널 가격 안정화도 대형 TV 판매 확대 전망에 힘을 실어준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대형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가격 하향세가 이어지고, 올해 하반기 중국 패널 업체들이 추가 양산에 들어가면 가격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TV 제조사 입장에서는 원가 부담이 낮아져 제품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소비자 눈높이가 높아지는 것도 대형화 추세 지속을 점친다. 소비자는 한번 TV에 익숙해지면 더 큰 TV를 찾게 된다. TV 화면 크기가 지속적으로 커진 것이 이를 보여준다.

TV 업계 관계자는 “대형 TV 가격이 매년 빠르게 하락하고 있어 TV 구매자의 심리적 장벽이 높지 않다”면서 “신혼부부가 찾는 TV 크기가 55형이 첫 손에 꼽힐 정도로 대형 TV가 대중화되는 추세”라고 말했다.

※ 세계 TV 시장 1~2월 판매 동향(단위:만대)

자료:IHS

권건호 전자산업 전문기자 wingh1@etnews.com, 배옥진 디스플레이 전문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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