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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shipments of 3D sensing-enabled smartphones to top 100 million units in 2018, says firm

Global shipments of 3D sensing-enabled smartphones to top 100 million units in 2018, says firm

Rebecca Kuo, Tainan; Steve Shen, DIGITIMES


Global shipments of smartphones featuring 3D sensing technology are expected to top over 100 million units in 2018, with Apple serving as the primary vendor and following by Xiaomi, Oppo and Vivo, according to an estimate of China-based Sigmaintell.

Apple, which pioneered the use of structured-light 3D scanning technology for its iPhone X in 2017, is expected to apply the same technology on to the three next-generation iPhone devices expected to come this fall for facial recognition and unlocking, while supporting mobile payment, according to industry sources.

Following the steps of Apple, China-based Xiaomi and Oppo have unveiled, respectively, their new models also featuring structured-light sensing technology.

Xiaomi has aspired to lead its local peers in terms of innovation by releasing its Mi 8 Explorer Edition in May, with features including a 6.21-inch Super AMOLED display, Qualcomm Snapdragon 845 CPU, 8GB of RAM, dual-lens main camera and, as expected, a 3D face ID as well as an in-display fingerprint sensor.

Oppo followed to make fanfare announcements of its 3D sensing-enabled flagship model, the Find X, in Paris and Beijing in June. Taking directly on Xiaomi’s Mi 8 Explorer, the Find X also features a 6.42-inch AMOLED display and a Qualcomm Snapdragon 845 CPU paired with 8GB of RAM plus a pop-up dual camera.

Meanwhile, Vivo also showcased its prowess for innovation, as it introduced its new Time of Flight (TOF) 3D sensing technology at MWC Shanghai 2018 in June. The company touted that its ID sensor is able to capture 300,000 sensor points, which is about 10 times the number of structured-light technology.

Vivo’s new flagship model with its TOF 3D technology is expected to be available in the second half of 2018, the sources indicated.

However, combined shipments of Android-based smartphones with 3D sensing technology are likely to reach only 12 million units in 2018, according to Sigmaintell, which added that the TOF technology may start getting momentum in 2019.

Smartphones with 3D sensing function to top 100 million units in 2018

Smartphones with 3D sensing function to top 100 million units in 2018
Photo: Digitimes file photo

from DIGITIMES: IT news from Asia https://ift.tt/2KZ6Y8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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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내년초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 WSJ


시제품 별명은 위너…7인치 디스플레이 탑재

내년초 소규모 출시 이후 하반기 본격 상용화할듯

예상판매가 170만원…삼성, 프리미엄 유저 유인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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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 사장


【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삼성전자가 접을 수 있는 ‘폴더블 스크린 스마트폰’을 내년 초 출시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소식통을 인용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위너(Winner)라는 내부 명칭이 붙은 폴더블 스마트폰의 시제품은 소형 태블릿 PC 크기인 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다.


 초기 출시는 모바일 게임 이용자 등 특정 시장을 겨냥한 소규모로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내년 하반기 본격적인 상용화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가격은 1500 달러(약 170만원)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자들이 전자 기기에 1000 달러 이상을 지불하는 것을 주저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삼성은 폴더블폰의 참신함이 프리미엄 유저들을 끌어모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은 기존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세가 정체된 상황에서 폴더블폰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제품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


 이 문제에 정통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삼성은 폴더블폰 판매가 초기부터 폭발적이진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몇년 내로 폴더블폰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첫번째 생산업체가 되길 원하다.


 삼성은 폴더블폰 생산에 핵심적인 기술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을 대부분 점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경쟁사들에 비해 유리한 고지에 있다고 WSJ는 전했다.


 삼성은 폴더블 스마트폰이 완전히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갤럭시S와 갤럭시노트에 이어 세번째 주력 상품군으로 자리잡길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삼성의 폴더블폰에게는 도전 과제도 적지 않다. 삼성은 대형 내부 화면과 함께 두번째 소형 화면을 스마트폰 외부에 배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더 큰 배터리 용량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내부에서는 배터리 과열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고 한다. 


 ahk@newsis.com


from 산업 https://ift.tt/2uxvp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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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칼럼 | “카메라가 5개?!” 스마트폰의 바보 같은 ‘과장 광고와 선전’에 대비하라!


스마트폰 마케팅은 ‘최고’를 강조하는 과장 선전이 계속 되풀이되는 경향이 있다. 대상이 무엇이든 ‘최고’라는 점을 선전한다.


그런데 ‘최고’라는 수식어를 붙이는 대상은 정기적으로 바뀌는 경향이 있다(항상 새로운 것을 내세워야 하니 당연). 꽤 오래 전 잠시 동안은 모든 스마트폰 제조사가 가장 우수한 처리 능력(컴퓨팅 성능)을 갖춘 스마트폰임을 내세웠다. 이후 제조사의 초점은 계속 바뀌었다. 예를 들어, ‘가장 큰’, ‘가장 작은’, ‘가장 얇은’, ‘가장 밝은’, ‘화소 밀도가 가장 높은’, ‘베젤이 가장 얇은’ 식이다. 카메라 화소도 빠뜨려서는 안 된다. 아주 긴 시간, 최대 화소라고 주장하는 스마트폰이 선전과 광고에서 뻐길 권리를 가졌다.


그러나 이 모든 ‘지표’들에는 공통점 한 가지가 존재한다. 일정 시점에 도달하면 모두 무의미해진다는 점이다. 해당 장치를 새로운 장치, 첨단 장치, 고급 장치로 보이게 만들고, 이전 세대 모델과 큰 차이가 없어도 투자를 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을 내리도록 만드는 효과만 있을 뿐이다.


그럼 추측해보라! “가장 작은 베젤”을 내세우는 과장 선전은 아마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그러나 스마트폰 제조사는 이 무의미한 마케팅에서 ‘넥스트 빅 씽’에 대한 박차를 가하기 시작한 상태이다.


새로운 바보 같은 ‘과장 선전’의 대상은 카메라이다. 카메라에 대한 과장 선전은 처음이 아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조금 다르다. 화소수나 픽셀 크기 대신 장치에 장착한 카메라의 수를 강조한다. 모든 스마트폰 제조사가 장치에 가능한 많은 수의 카메라를 집어넣은 후 이를 자랑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런 바보 같은 짓이 이미 시작됐다. LG와 삼성 모두 차기 플래그십 모델에 5개의 카메라를 장착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이런 트렌드는 시작에 불과할 전망이다. 앞으로 계속될 예정이다.


이미 열차가 정거장을 떠났다. 이런 트렌드를 수용하고, 이것이 모든 것을 바꿀 굉장한 혁신이라고 목소리를 높일 사람들이 많다. 사실상 모든 멋진 새로운것들에 대해 유사하게 높은 칭찬을 하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처음의 열기가 사라지면 순식간에 소멸하고, 보통 사람들의 일상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들이 아주 많다.


과장이 없는, 근거가 확실한 진실은 무엇일까? 첫째, 5개의 카메라는 인류가 과거 보지 못한 그런 이점을 제공할 수도 있다. 보도에 따르면, 향후 출시될 장치에 탑재될 여러 대의 카메라를 이용해 광각 및 초광각 촬영, 망원 줌 촬영, (중심이 되는 피사체만 부각시키고 배경은 흐리게 만드는)보케 효과, 3D 센싱 시스템을 지원하게 될 수도 있다.


최소한 일부는 아주 유용한 기능으로 입증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렌즈가 몇 개이든 수 많은 카메라만으로 큰 혁신이 창출되지 않는다.


2017년 픽셀 2 장치가 이에 대한 증거다. 당시 트렌드가 변화하기 시작한 상태였지만 픽셀 2에 장착된 후면 카메라는 단 한 개였다. 그러나 지금까지도 최고의 카메라 기능을 지원하는 스마트폰 중 하나로 널리 평가를 받고 있다. 부분적으로는 하드웨어 덕분이지만, 하드웨어 자체가 아주 특별한 것은 아니다. 사진 품질은 구글이 소프트웨어에 초점을 맞춘 결과이다. 이 경우, 소프트웨어 지향형 사진 처리가 차별화 요소이다.


‘과거에 보지 못했던 카메라 기능’을 강조해 선전한 LG V30과 비교해보자. LG의 V30 마케팅 페이지에는 광각 촬영을 비롯한 새로운 기능을 지원하는 듀얼 카메라에 대한 기술적인 정보가 가득하다.


그러나 V30 카메라에 대한 일반적인 평가는 엇갈린다. 묻는 사람에 따라 “좋아. 그런데 정말 좋다고 말하기는…”, “괜찮아”, “나빠”라는 대답을 들을 것이다. 광각 촬영을 지원하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사진 품질이 좋지 않다면 소용이 없는 기능이다.


이런 주장에 비판을 할 사람들은 잠시 기다리기 바란다. LG나 삼성이 추진하고 있는 노력이 별것 아니라고 단정지어 말하는 것이 아니다. 제품이 효과적인 제품인지 여부는 제품이 출시된 다음에 직접 작동하는 것을 봐야 알 수 있다. 이것이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의 요점이다. 인상적으로 들리는 숫자나 물리적 구성 요소들이 현대 기술의 큰 그림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다.


종착지가 불명한 ‘내 것이 네 것보다 커!’라는 또 다른 레이스가 시작되었다. 사용자에게 유의미한 가치를 입증하는 동시에, (이것보다 더 크게)측정 가능한 마케팅 측면의 ‘강조점’들을 만들어 나가는 레이스이다.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불가피한 ‘주기’이다. 예언가가 아니라도 그 진행 및 발전 과정을 쉽게 예측할 수 있다.


그러나 직접 봐야 알 수 있고,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화려한 케이크이든 값 비싼 스마트폰이든 재료보다 중요한 것은 요리와 요리법, 결과물이다. 즉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새겨야 할 교훈은 무엇일까? 과장 선전이 가득한 마케팅에 흔들려서는 안 된다. 결과물을 보고 혁신이라고 부를 만한 것인지 판단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자. 과장 선전을 무시하고, 실제 성능과 일상 생활에 미칠 영향을 중시하자. 사용자가 모바일 기술에 대한 평가를 잘못 내리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 editor@itworld.co.kr
 


from ITWorld Korea https://ift.tt/2NZK2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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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will reportedly release a smart speaker in coming weeks, foldable phone in 2019

Samsung plans to bring a foldable smartphone codenamed “Winner” to market in late 2019, the company’s third flagship phone behind the Galaxy S9 Galaxy Note S9, according to reporting by the Wall Street Journal.

A foldable phone initiative codenamed Project Valley has been anticipated from Samsung since 2015.

With a seven-inch screen, the foldable phone will be a true smablet (smartphone-tablet), larger than other high-end phones like the iPhone X (5.8 inches) and Pixel 2 XL (6 inches).

A foldable screen may be the biggest smartphone form factor evolution since Samsung introduced rounded OLED displays, but at or above $1,500 would be much more expensive than other high-end smartphones, sources familiar with the matter said.

Also due out soon is the first smart speaker with Bixby inside, which may be released within the next month, potentially in tandem with the Galaxy Note S9, which is scheduled for release August 9.

The speaker is expected to retail for $300 and, unlike other mostly cylindrical smart speakers, is expected to be bowl shaped. Nicknamed “Lex,” the speaker will stand on legs and interact with AI assistant Bixby. The speaker is expected to be able to respond to voice commands by optimizing sound in a specific direction, similar to Apple’s HomePod or the Google Home Max.

Harman International, which Samsung owns, has smart speakers that can speak with Alexa, Google Assistant, and Cortana.

Lex is also expected to be pitched to consumers as great for music, something that may be necessary to justify a price point equal to 3 Echo speakers or 6 Echo Dots.

The next version of Bixby, with enhanced understanding of people, is also due out later this year.

Though companies like Amazon and Google may have already sold tens of millions of Echo and Home devices, worldwide smart speaker adoption is expected to increase six times by 2022, a recent study found.

from VentureBeat https://ift.tt/2mu68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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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s foldable Galaxy X smartphone could launch in early 2019

Next year, Samsung hopes you’ll spend thousands of dollars on its new, cutting-edge foldable phone. 

Samsung’s Galaxy X smartphone, codenamed “Winner”, is a fully bendable and foldable device that, when flat, will be the size of a small tablet, the Wall Street Journal reports. 

The device will launch in early 2019, its sources say. This aligns with previous reports suggesting that Samsung hoped to launch the device during Mobile World Congress in February. 

The Galaxy X will reportedly measure seven inches diagonally when flat; for comparison, the iPad Mini 4 tablet measures 7.9 inches diagonally. To fit in your pocket, Samsung’s phone will fold in half “like a wallet”. 

One side of the smartphone will have the primary display , while the back of the device would also feature a secondary “display bar” on one folded side and cameras on the other side. 

Samsung patents and renderings have long pointed to a foldable phone in the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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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LetsGo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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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LetsGo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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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KIP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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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KIPRIS

Credit: KIPRIS

In one 2017 patent, Samsung detailed a foldable display that would hinge like a flip phone. In another patent, Samsung showed how the home interface would automatically spread across two screens when the phone is folded. 

The Wall Street Journal’s sources appear to confirm that both of these designs could easily feature in the final product. 

Samsung hopes to target the smartphone to a more hardcore demographic of gamers, the report says, before trying to reach a wider audience later in 2019. However, the rumored price of the smartphone could drive away casual buyers. 

Samsung reportedly wants you to pay more than $1,500 (about £1,150 / AU$2,000) for the device. Neither the Galaxy Note 8 nor the Galaxy S9 Plus come close to this price tag. 

In the same report, the Wall Street Journal also claimed that Samsung’s Bixby speaker would be officially announced this August, during the Samsung Unpacked event in New York City.  

A foldable smartphone revolution?

Considering the Galaxy X’s similarities to the foldable (but not bendable) Nintendo 3DS, the split display could certainly appeal as a gaming platform. But the 3DS costs a couple hundred bucks/pounds, and Nintendo specializes in gaming. 

We’ll have to wait and see if enough developers buy into Samsung’s foldable platform and make games specialized for two phone screens instead of one. 

Right now, only one foldable smartphone is on the market: the ZTE Axon M, which has a hinge, but not a bendable display. However, other major tech companies are racing to catch up with Samsung and release their own bendable smartphones. 

Huawei may actually outpace Samsung to launch its own foldable flagship device. The latest rumors suggest Huawei will showcase its still-unnamed flexible phone in November, and will aim for an early 2019 launch. Its device may employ LG’s flexible screen tech

Other major firms, on the other hand, look more likely to sell foldable devices by 2020 or later. 

Apple has patented its own foldable displays, but a top analyst believes Apple is targeting a 2020 launch for such a device. Sony and Lenovo, meanwhile, have dropped hints about foldable screens, but we have no patents or insider reports to suggest those will launch anytime soon. 

from TechRadar – All the latest technology news https://ift.tt/2Ntm0Q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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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삼성 갤럭시S10,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기능 탑재”

[디지털데일리 홍하나기자] 앞으로 삼성전자가 출시할 프리미엄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10’에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16일(현지시각)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보도했다. 

유명 애널리스트의 전망을 종합하면, 내년에 출시될 예정인 갤럭시S10은 세 가지 모델로 나온다. 각각 5.8인치, 6.1인치, 6.4인치의 스크린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10에 추가할 핵심적인 기능중 하나는 ‘디스플레이 지문인식'(FOD:Fingerprint On Display)이다. FOD는 지문인식 스캐너가 내장된 디스플레이로, 스마트폰 화면에 손가락을 올려 지문인식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FOD는 퀄컴의 설계와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하며 대만 GIS와 중국 오필름이 제작했다. 

다만 화면 크기가 가장 큰 두개의 모델에만 적용되며 5.8인치 모델은 측면에 지문인식 센서가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홍하나 기자>hhn0626@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홍하나기자] 앞으로 삼성전자가 출시할 프리미엄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10’에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16일(현지시각)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보도했다. 

유명 애널리스트의 전망을 종합하면, 내년에 출시될 예정인 갤럭시S10은 세 가지 모델로 나온다. 각각 5.8인치, 6.1인치, 6.4인치의 스크린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10에 추가할 핵심적인 기능중 하나는 ‘디스플레이 지문인식'(FOD:Fingerprint On Display)이다. FOD는 지문인식 스캐너가 내장된 디스플레이로, 스마트폰 화면에 손가락을 올려 지문인식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FOD는 퀄컴의 설계와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하며 대만 GIS와 중국 오필름이 제작했다. 

다만 화면 크기가 가장 큰 두개의 모델에만 적용되며 5.8인치 모델은 측면에 지문인식 센서가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홍하나 기자>hhn0626@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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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msung Galaxy S10’s fingerprint scanner could be ultrasonic

We’ve heard multiple rumors suggesting that Samsung might include in-screen fingerprint scanners in both its upcoming Galaxy Note 9 and Galaxy S10 smartphones, but recent comments by company executives seem to suggest that bigger, bolder phone tech advancements may be on the horizon. 

According to noted leaker Ice Universe, Samsung’s CEO Guo Minghao, along with its head of mobile DJ Koh, revealed some juicy pieces of information regarding the Galaxy S10 at an event recently, telling attendees that optical fingerprinting won’t be used in the handset, as the company considers it a “bad user experience.”

According to a post by the leaker on the Chinese microblogging site Weibo, the event also reportedly included a discussion surrounding the possibility of an ultrasonic fingerprint reader in the Galaxy S10 (along with the Galaxy A series and Galaxy Note 10), which would use ultrasound technology to detect and measure objects in close proximity to the device. 

Backing up previous reports that there could be three Galaxy S10 phones released next year, the blog goes on to state that the ultrasonic fingerprint reader technology would be featured in the top two S10 models.

You can read the full translated post below, which is mostly intelligible – well, apart from the part that claims “the toothpaste can not be blasted”.

Courtesy of Ice Uni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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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IoT 생태계를 책임질 스마트폰 홍미 노트5의 등장

보조배터리를 비롯한 다양한 IoT 기기로 인기몰이를 한 샤오미에서 스마트폰을 한국에 공식 출시한다. 첫번째 주자는 샤오미 홍미 노트5다. 16일 샤오미 스마트폰 총판인 지모비코리아는 샤오미 홍미 노트5 출시 행사를 열고 제품의 특징을 선보였다.

 

 

홍미(Redmi) 라인은 샤오미 스마트폰 중 미드레인지 패블릿 라인에 속하는 모델이다. 국내에 출시하는 모델은 글로벌 제품 중 샤오미 홍미 노트5 AI(Xiaomi Redmi Note 5 AI)로 지난 3월에 공개됐다.

 

패블릿 제품군에 속하는 만큼 5.99인치의 풀H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내부에는 퀄컴 스냅드래곤636 프로세서, 4GB LPDDR4X 램과 64GB 저장공간을 탑재했다. 대형화면을 갖췄으나, 스냅드래곤 636의 전력관리 효율과 4,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최장 2일까지 활용할 수 있다는 게 지모비코리아의 설명이다.

 

 

이미 지난 2월 샤오미 홍미 노트5 프로 출시 소식,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홍미 노트5 AI 소식을 지켜보면서 사진으로 지켜본 디자인은 실제로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세련됐다는 인상이다. 또한, 일부 소비자에게 소구할 수 있는 내용이나 듀얼심을 지원한다는 점도 현재 국내 시장에 출시된 스마트폰에서 찾기 힘든 특징이다.

 

국내에 출시되는 색상은 블랙과 골드. 75.4×158.6×8.1mm의 크기에 181g의 무게는 한 손으로 들기에 조금 묵직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단단한 만듦새가 눈에 띄며 베젤도 거슬릴 정도는 아니다. 화면을 켜면 넓직하고 시원시원한 화면, 그리고 깔끔한 miui가 반긴다.

 

 

우측에는 음량 조절 버튼과 전원/슬립 버튼이 모여있고 하단에는 3.5mm 오디오 단자와 마이크로5핀 단자가 있다. 뒷면에는 듀얼 카메라와 에어리얼 방식의 지문 인식 센서가 있어 생체 정보로 스마트폰의 잠금을 해제할 수 있다.

 

듀얼 카메라는 홍미 노트5의 대표적인 특징이다. 앞면 13MP, 뒷면 5MP+12MP 카메라를 탑재했다. 평범한 화소수와 달리 스마트폰 센서의 크기는 대폭 키웠는데, 1.4µm 크기로 이는 타사 플래그십 스마트폰 카메라에 탑재된 센서 크기와 같은 수준이다.

 

 

여기에 플래그십 카메라에서 찾아볼 수 있는 듀얼 픽셀 오토포커스 시스템을 채택했다. 듀얼 픽셀 오토포커스는 이미지 센서 픽셀 내부에 피사체의 명암 차이를 감지하는 콘트라스트 AF와 초점 센서로 위상 차이를 감지하는 위상차 AF를 모두 담아낸 방식이다. 따라서 센서의 손실 없이 빠르고 정확한 초점을 잡을 수 있다.

 

카메라와 관련한 또 하나의 특징은 인물 사진 모드다. 인공지능 엔진에 기반한 인물사진 모드는 피사체를 정확히 검출해 피사체의 윤곽을 따 배경을 자연스럽게 흐리게 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Beautify 4.0을 탑재해 인물 사진을 찍은 후 얼굴의 일부분을 효과적으로 보정할 수 있다. Beautify 4.0이 지원하는 영역은 얼굴 윤곽 축소, 눈 크기 확대 등 10가지 항목에 달한다.

 

 

준수한 성능과 특징을 갖췄으면서도 가격이 29만9천원에 불과하다는 점은 다른 스마트폰과 다른 샤오미 홍미 노트5만의 장점이다. 이는 현재 시중에 나온 다른 보급형 혹은 미드레인지 제품과 비교해 분명한 장점이 있다. 이에 대해 정승희 지모비코리아 대표는 “최고의 재료를 써서 최고의 제품을 만들면서도 마진은 5%만 붙이는 진정성이 샤오미의 핵심 가치관”이라며 가성비 전략을 강조했고,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보일 것이란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앞으로 다른 샤오미 제품에 관해 “중복되지 않은 포지션 제품이라면 본사에서 출시되는 모든 라인업을 국내에 들여오는 것에 대해 검토할 것”이라고도 밝혔다.

 

 

샤오미 홍미 노트5는 매력적인 스마트폰이나, 아직 넘어야 할 산은 있다. 우선 외산폰의 무덤이라고 불릴 정도로 호응이 없던 시장 반응이다. 또한, 프리미엄 제품 수요가 높은 시장이라는 점도 걸린다. 그래도 최근엔 ‘가성비’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어, 다른 제품보다 가성비가 훨씬 뛰어나다는 점과 ‘샤오미’라는 브랜드 파워를 믿어봄 직하나, 최근 중국산 스마트폰의 잇따른 정보 관리 문제 이슈가 남아 있어 샤오미 스마트폰이 시장에 안착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로 남는다.

 

홍미 노트5는 현재 SKT와 KT, 그리고 CJ헬로 모바일과 11번가, 하이마트를 통해 판매 중이다. 판매 후 AS는 전국 아이나비 서비스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from 얼리어답터 https://ift.tt/2LnwPU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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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9 스마트폰 시장 절반 넘었다, 풀스크린 디스플레이 전성시대



[디지털데일리 신현석기자] 18대9 이상의 스마트폰 화면비를 채택하는 스마트폰 출하량 비중이 올해 3분기 66%가 될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16일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은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고 올해 하반기에는 화면을 꽉 채우는 풀스크린 채택 흐름이 더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동안 스마트폰 화면비는 4대3, 5대3, 16대9, 18대9 비율로 진화하면서 화면 베젤(테두리)을 줄이는 흐름을 이어왔다. 최근엔 베젤을 줄일 뿐 아니라 폰의 전면을 화면으로 채우는 풀스크린 스마트폰도 주목받고 있다.


IHS마킷은 작년 삼성전자와 애플이 18.5:9와 19.5:9의 화면비를 채택한 스마트폰을 출시한 이후 대부분의 스마트폰 브랜드도 2018년 라인업에 이와 비슷한 화면 비율을 적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기존에는 풀스크린 디스플레이를 구현하려면 플렉시블 AMOLED(능동형 유기발광 다이오드) 기술이 필요해 18대9 이상의 화면은 주로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에 채택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최근엔 기술이 발달하면서 TFT-LCD(초박막 액정표시장치)로 풀스크린 스마트폰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IHS마킷의 히로시 하야세 선임 디렉터는 “TFT LCD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2018년형 모델에 가격이 비싼 AMOLED 패널을 사용하는 대신, 18대9비율의 TFT-LCD를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심지어 중저가 모델에도 이 비율을 적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는 올해 말 TFT-LCD 기반 풀 스크린으로 빠르게 세대 교체를 하고 있다고 보는 게 옳을 것”이라며 “차세대 스마트폰은 2019년 스마트폰 시장에서 대체 수요를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신현석 기자>shs11@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신현석기자] 18대9 이상의 스마트폰 화면비를 채택하는 스마트폰 출하량 비중이 올해 3분기 66%가 될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16일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은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고 올해 하반기에는 화면을 꽉 채우는 풀스크린 채택 흐름이 더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동안 스마트폰 화면비는 4대3, 5대3, 16대9, 18대9 비율로 진화하면서 화면 베젤(테두리)을 줄이는 흐름을 이어왔다. 최근엔 베젤을 줄일 뿐 아니라 폰의 전면을 화면으로 채우는 풀스크린 스마트폰도 주목받고 있다.


IHS마킷은 작년 삼성전자와 애플이 18.5:9와 19.5:9의 화면비를 채택한 스마트폰을 출시한 이후 대부분의 스마트폰 브랜드도 2018년 라인업에 이와 비슷한 화면 비율을 적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기존에는 풀스크린 디스플레이를 구현하려면 플렉시블 AMOLED(능동형 유기발광 다이오드) 기술이 필요해 18대9 이상의 화면은 주로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에 채택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최근엔 기술이 발달하면서 TFT-LCD(초박막 액정표시장치)로 풀스크린 스마트폰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IHS마킷의 히로시 하야세 선임 디렉터는 “TFT LCD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2018년형 모델에 가격이 비싼 AMOLED 패널을 사용하는 대신, 18대9비율의 TFT-LCD를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심지어 중저가 모델에도 이 비율을 적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는 올해 말 TFT-LCD 기반 풀 스크린으로 빠르게 세대 교체를 하고 있다고 보는 게 옳을 것”이라며 “차세대 스마트폰은 2019년 스마트폰 시장에서 대체 수요를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신현석 기자>shs1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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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스마트폰에 카메라 5개가 필요한 이유


휴대폰에서 카메라가 가장 인기있고 유용하며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기술이 되리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나. 그러나 키포인트 인텔리전스(Keypoint Intelligence)/인포트렌즈(InfoTrends)에 따르면, 사람들은 연간 13조 장의 사진을 촬영한다. 그 중 87%가 스마트폰으로 촬영된 것이다. 물론 이런 사진 대부분은 쓸모없다(단순한 셀카가 아니라 절대로 게시할 수 없는 형편없는 셀카이므로). 동영상은 더하다. 어떤 면에서 스마트폰 카메라는 역사상 가장 큰 저장 공간 낭비의 주범이다.


그러나 꽤 많은 사진이 비즈니스 또는 직업상 중요하게 사용되고 있다. 온갖 기업과 사용자가 점차 스마트폰 카메라를 환경, 증강 현실(AR), 퀵 데이터 항목 등으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는 만능 센서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해 메모한다. 호텔 객실 번호, 자동차 주차 위치 표시, 렌터카 번호판, 나중에 할 일이 있기 때문에 기억해야 하는 기타 사항을 사진으로 남긴다.


스마트폰 앱 캠파인드(CamFind)를 이용해 사진을 촬영하고 검색으로 피사체의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똑같거나 유사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장소, 관련된 이미지와 동영상 목록, 웹 검색을 제공한다. 또한 바코드와 관련된 웹사이트도 알려준다. 구글 포토(Google Photos)는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며 새로운 구글 렌즈(Google Lens) 버튼이 탑재되어 있다. 이 기능을 통해 명함 정보를 구글 연락처(Google Contacts)에 입력하고 캘린더에 이벤트 알림을 추가하며 다른 유용한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구글 번역(Translate) 앱은 카메라를 표지판이나 메뉴에 갖다 대면 실시간으로 외국어를 번역한다. 또 다른 앱인 포토매스(Photomath)는 사진으로 촬영한 수학 문제를 풀어준다.

스마트폰 카메라 폭발적인 증가


이처럼 새로운 앱과 기능이 확산하면서 스마트폰 카메라가 놀랍도록 중요해졌다. 그리고 더 새로운 방식으로 활용하려면 더 많은 카메라가 필요할 것이다. 실제로 그렇다. 후방 카메라가 1개인 것도 좋지만 2개라면 더 좋지 않을까? 아이폰 X, 갤럭시S9 플러스, LG G7, 원플러스 6, 기타 거의 모든 프리미엄 스마트폰은 후방 카메라가 2개다. 이들은 “세로 모드” 보케(Bokeh) 효과에 유용한 피사계 심도와 사진 편집을 위해 전경과 배경을 분리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구글은 곧 컬러 사진을 촬영해 배경만 흑백으로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듀얼 카메라는 AI 처리에 쓰일 더 좋은 데이터를 제공한다.


그렇다면 3개는 어떨까? 이미 시장에 나온 화웨이(Huawei) P20 프로는 3개의 후방 렌즈와 1개의 전방 셀카 카메라 등 총 4개의 카메라가 내장됐다. 1개의 후방 렌즈는 40메가픽셀 컬러 카메라다. 두 번째는 20메가픽셀 흑백 카메라로 심도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사진의 다이내믹 레인지를 향상한다. 그리고 세 번째는 3배 광학 줌이다. 이 외에도 초당 960프레임의 속도로 울트라 슬로우 모션 동영상을 지원할 예정이다(수치는 인상적이지만 720p로 촬영한다. 소니 엑스페리아(Sony Xperia) XZ2는 같은 프레임의 슬로우 모션을 1,080p로 촬영한다).


총 4개의 카메라도 좋다. 하지만 5개라면 어떨까? 아마도 내년에 출시될 ‘V40’이라고 불릴 가능성이 있는 LG의 차기 휴대전화는 3개의 후방 카메라와 2개의 전방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다. 2개의 셀카 카메라를 통해 얼굴 인식 잠금 해제와 기타 기능을 사용하기 더 편리해질 것이다. 3개의 후방 카메라는 광각 렌즈, 초 광각 렌즈, “미스터리” 렌즈가 장착될 것이다. 내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 갤럭시 S10+도 5개의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다. 그 중 하나는 시야각이 120도인 초광각 렌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내년 말에는 5개의 카메라가 탑재된 스마트폰이 프리미엄 휴대전화의 표준이 될 것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라이트(Light)라는 기업은 올 해 말 9개의 카메라가 탑재된 스마트폰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모든 카메라는 휴대용 장치로 DSLR 수준의 품질을 구현하는 16개의 카메라가 탑재된 해당 기업의

L16 카메라

와 동일하다(일부에서는 L16 카메라의 소프트웨어 결함, 높은 가격, 형편없는 결과물을 비판하기도 한다). 이 제품은 64메가픽셀의 사진을 촬영하고, 촬영 이후에도 초점을 변경할 수 있다. 개념은 훌륭하다. 그러나 완성도는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다중 카메라 열풍에 대한 생각


이처럼 분명 다중 카메라는 사진을 개선하며 스마트폰을 DSLR에 가깝게 만든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AI와 AR 애플리케이션에 더 높은 해상도의 데이터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실리콘 밸리(Silicon Valley)에 있는

VR180 루시드캠(LucidCam)

의 제조사이자 혁신적인 레드(Red) 8K 3D 카메라 개발의 주역인 루시드(Lucid)가 대표적이다.


최근 루시드는 고급 스마트폰 기능을 위해 소프트웨어 기능을 공급하는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모델에 집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루시드는 듀얼 및 멀티 카메라 스마트폰의 출현으로 이 시장에 진입할 수 있었다. 루시드의 3D 퓨전(Fusion) 플랫폼은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과 이력 데이터를 이용해 사진의 깊이를 실시간으로 신속하게 측정한다. 이 기능을 통해 오늘날의 스마트폰으로는 불가능한 고급 증강 현실 객체 추적과 고해상도 공중 제스처(Gesture)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루시드의 기술은 단순히 스마트폰에 추가된 카메라를 통해 무엇이 더 가능해지는지를 보여주는 정도가 아니다. 카메라는 가장 유용한 센서이며, 특히 앱을 실행할 수 있고 인터넷에 항상 연결된 휴대용 컴퓨터에 내장될 때는 더 그렇다. 이미 스마트폰 카메라는 촬영한 것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를 식별하여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시각 데이터를 수집하고 실제 세계에서 증강 현실 객체를 볼 수 있다. 전방 카메라는 얼굴 인식을 통해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필자와 마찬가지로 이런 센서를 데이터 수집 기기로 사용하고 싶다면 동참하자. 앞으로의 다중 카메라 스마트폰 세상에서는 스마트폰의 기능이 혁신될 것이다. 사진 마니아는 DSLR 화질에 근접한 스마트폰 사진에 열광할 것이지만 데이터 마니아는 그보다 더 열광할 것이다. 왜냐하면 스마트폰은 AI와 AR을 위한 유용한 데이터 수집 기기이기 때문이다. 이미 (일부 기기에서) DSLR 화질에 근접했고 다중 카메라를 통해 역사상 가장 유용한 비즈니스 툴이 될 새로운 스마트폰이 온다. 다함께 치~즈!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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