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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경쟁력, 앞으론 ‘센서’가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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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다양한 센서를 활용해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위치 확인이나 지문인식 센서 등이 일반적인 범위에 속한다면 3차원(3D) 얼굴인식이나 홍채인식 센서 등은 주요 차별화 요소로 분류된다. 앞으로도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프리미엄 전략 스마트폰에 경쟁사들이 적용하지 않는 차별화된 센서를 선제적으로 적용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겠다는 전략이다. 
1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판매된 스마트폰에 탑재된 센서의 수는 총 60억개가 넘고 2020년에는 100억개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스마트폰에는 다양한 종류의 센서가 탑재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보통 가속도계, 나침반, 자이로스코프, 주변광원센서(ALS) 등의 센서들은 출고가 50달러 이하의 저가 스마트폰을 비롯해 일반적으로 널리 이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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